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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시구로 회자된 4년전 박근혜 시구 당시 민주당 논평

문재인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시구 모습.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시구 모습.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나서면서 4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시구도 덩달아 회자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 한국시리즈 개막전에 시구자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 19대 대선 당시 했던 프로야구 시구 약속을 지킨 것이다.
 
청와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첫 시구, 국민들의 선택이 현실이 됐다”며 “야구팬답게 문재인 대통령이 멋진 시구를 보여주자 경기장을 가득 메운 야구팬들은 환호했다”고 전했다.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갈무리]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갈무리]

 
이와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3년 10월 27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도 4년 만에 다시 거론되고 있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은 ‘2013 Korean series’라는 글자가 새겨진 남색 한국시리즈 기념 점퍼에 연한 카키 그레이 바지, 흰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마운드에 올랐다. 시구를 위해 특유의 올림머리 대신 뒷머리를 묶고 나타난 점도 눈에 띄었다.
 
당시 청와대는 지금의 문 대통령처럼 SNS에 별도의 설명은 하지 않았다. 대신 민주당이 박 전 대통령 시구에 쓴소리를 남겼다.
 
민주당은 당시 현안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최근 떨어지는 국정 지지도를 만회하기 위해 전 국민적 관심이 모인 야구장으로 달려간 것은 아닌지 안타깝다”며 “대통령의 시구가 국민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기보단 복잡한 정국을 외면하는 한가하고 무책임한 모습으로 국민에 비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야구장의 함성만큼이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민의 함성도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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