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홍준표 “美 행동 얼마 안 남은 느낌...전쟁 첫날 6만명 사망”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외교협회(CFR) 한반도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전술핵 배치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외교협회(CFR) 한반도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전술핵 배치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미국의 '대북 군사옵션'과 관련해 "여태까지 미국의 조치는 말로만 했는데, 이제 실질적으로 행동해나가는 것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군사옵션 선택 시 미국이 예상하는 전쟁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일부 공개했다.
 
홍 대표는 "미국은 북한의 주요시설을 타격해서 북한이 반격할 때 한·미가 북한의 장사정포를 궤멸시키는 데 일주일이 걸리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쟁개시 첫날에 6만 명의 인명 손상을 예상하고 있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홍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비판도 내놨다..
 
그는 "미국 입장에서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문재인(대통령이) 문제일 수밖에 없다"며 "(문재인) 정부가 5000만 국민이 핵 인질이 된 이 상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려는 노력을 보인다면 우리가 워싱턴까지 올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1월 방한 일정이 정해진 것에 대해서도 홍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은) 엄포가 아니라 실질적인 메시지를 내놓아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비무장지대(DMZ)에 가지 않는다면 한·미 정부 간에 이견이 있는 것으로 비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