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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재배치 논란' 네이버 한성숙 대표 "투명성 훼손 사과한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26일 열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의 뉴스 재배치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사진 네이버]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26일 열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의 뉴스 재배치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사진 네이버]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26일 최근 논란이 된 네이버 스포츠 뉴스의 재배치 조작 문제에 대해 다시 사과했다.
 

26일 실적 컨콜서 재차 사과해…"신뢰 회복 위해 노력할 것"
3분기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3000억원 돌파, "광고, 라인 덕분"

한 대표는 이날 열린 네이버의 2017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그간 네이버가 약속해왔던 투명한 운영 원칙이 무너진 것에 대해 대표이사로 사과한다”며 “현 사태를 엄중히 보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 플랫폼 신뢰를 회복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일 한 스포츠 매체는 "네이버 스포츠를 총괄하는 금모 네이버 스포츠셀 이사가 한국프로축구연맹 소속의 김모 전 홍보팀장의 청탁을 받고 연맹에 부정적인 기사를 안 보이게 재배치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한 대표는 의혹이 제기된 이 날 오후 본인의 명의로 의혹이 사실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이버가 자사의 뉴스 편집에 제3자가 개입한 의혹에 대해서 시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는 이날 올해 3분기에 매출 1조2007억원, 영업이익 312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8.5%, 영업이익 10.6% 상승한 것으로 네이버가 분기 영업이익이 3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실적 호조는 메신저 자회사 라인과 핵심 수익원인 광고 사업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검색 광고와 쇼핑 검색 광고 등이 포함된 비즈니스 플랫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또 네이버페이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IT 플랫폼 부문도 전년 동기 대비 90.1%, 전 분기 대비 18.6% 매출이 올랐다.
 
하선영 기자 dyna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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