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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목표는 팬텀싱어"…피날레 D-8 '팬텀2' 에델vs포레vs미라(종합)


대망의 피날레까지 이제 단 8일이 남았다. 

JTBC '팬텀싱어2'가 11월 3일 생방송 결승 2차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결승 1차전 무대의 녹화는 이미 마쳤다. 우승을 향한 진짜 전쟁만을 남겨둔 참가자들은 강한 의지를 다잡으며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열의를 드러냈다. "우승은 우리 팀"이라고 서로 주장하며 열띤 신경전을 벌였다.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팬텀싱어2' 톱12 출연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형중 PD·안세권·배두훈·박강현·고우림·이충주·정필립·조형균·김동현·김주택·강형호·조민규·한태인 등이 참석했다.

'팬텀싱어2'는 성악·뮤지컬·K팝 등 장르를 파괴한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충격과 감동을 선사할 남성 4중창 그룹을 결성하는 프로젝트. 이번 시즌2는 10회까지 방송되는 동안 평균시청률 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시즌1보다 높은 시청률로 사랑받고 있다. 음원사이트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고우림·이충주·조형균·정필립이 부른 '라비타'가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종 우승 팀까지 이제 단 두 차례의 경연을 남겨두고 있다. 승기를 잡을 주인공은 누구일지 주목된다. 

결승 무대를 함께할 조는 에델 라인클랑(안세권·김동현·이충주·조형균)과 포레스텔라(강형호·고우림·배두훈·조민규) 그리고 미라클라스(김주택·박강현·정필립·한태인)으로 확정됐다. 우승자는 단 4명이지만, 각기 다른 개성을 가졌기에 쉽사리 누가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김 PD는 "시즌2의 12명이 드디어 탄생했다. 결승 1, 2차전을 치르면 우승자 4명이 가려진다.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걸로 아는데 감사하게 생각한다. 행복하게 준비하고 있다. 12명 모두 피를 쏟는 열정으로 결승 무대 준비 중이다. 내일 방송 나가는 결승 1차전과 다음 주 생방송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시즌2를 시작할 때 큰 부담감을 가지고 시작했다는 김 PD는 "참가자들은 시즌1을 넘어서야 한다는 더 큰 부담을 가지고 시작했을 것이다. 프로그램 초창기 진행할 때 부담감이 무겁게 다가왔다. 그런데 어느 순간 서로의 무대에서 감정을 터뜨리면서 역량을 100% 발휘하기 시작하면서 시너지를 발휘했다. 시즌2 결승 진출자들은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소리라고 생각한다. 분배가 잘 되어 있다. 각 팀이 특출나기 때문에 누가 우승할지 감히 예상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택은 "클래식을 모르는 대중분들께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팬텀싱어2'에 도전했다.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 결승 무대에 쏟겠다"고 말했다. 이충주는 "굉장히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참여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꿈만 같다. 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조민규는 "음악을 하면서 경쟁하는 부분이 있어 고뇌를 많이 했다. 하지만 한 단계 올라가기 위해선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해서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꼭 우승해서 새로운 도전을 위한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욕심을 내비쳤다. 

각자의 강점에 대해서도 꿰뚫고 있었다. 성악가 3명에 뮤지컬 배우 1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미라클라스는 화성의 울림이나 에너지에서 강했다. 에델 라인클랑은 탄탄한 베이스와 테너, 뮤지컬 배우 2명으로 이뤄져 안정적이면서도 그 안에서 누비는 자유로움을 엿볼 수 있다. 포레스텔라는 전략적이면서도 모든 걸 걸어 열정이나 에너지가 넘친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세 팀이 마지막 왕좌를 두고 경쟁을 펼치기에 어떠한 마침표를 찍을지 궁금해진다. '팬텀싱어2' 결승 1차전은 27일, 결승 2차전은 11월 3일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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