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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암표 있어요” 했다가 걸리면 벌금 얼마?

8년 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를 직접 보기 위해 공식 인터넷 예매로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한 야구팬 사이에서 입장권 구하기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8년 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를 직접 보기 위해 공식 인터넷 예매로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한 야구팬 사이에서 입장권 구하기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개막전이 열린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주변에서 암표매매와 호객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암표상은 즉결심판을 받고 2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이날 경기장 주변에서 경찰은 암표매매 2건, 호객행위 3건(벌금 8만원씩) 등 모두 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한국시리즈 경기장 주변서
암표매매ㆍ호객행위 적발 잇따라
경찰, 모두 5건 불법행위 적발
시리즈 끝날 때까지 계속 잡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이날 암표를 판매해 부당이득을 챙기려 한 혐의(경범죄처벌법 위반)로 백모(44)씨를 붙잡아 즉결심판에 넘겼다. 백씨는 이날 오후 6시 15분쯤 챔피언스필드 인근에서 한국시리즈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1차전 경기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시민에게 4만원짜리 표를 5만원에 팔아넘기려 했다.
 
앞서 경찰은 오후 5시 30분쯤에 3만5000원짜리 입장권을 5만원에 판매하려고 시도했던 전모(55)씨를 단속했다.  
 
암표매매를 인정한 백씨와 전씨는 현장에서 각각 벌금 16만원 즉결심판을 받았다.
 
8년 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를 직접 보기 위해 공식 인터넷 예매로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한 야구팬 사이에서 입장권 구하기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광주 북부경찰은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26일과 다음달 1∼2일에도 챔피언스필드에 전담 인력을 배치해 암표매매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암표매매 외에도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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