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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방카 트럼프, 마크 저커버그의 공통점은?

1980년대 초(1980~1982년)부터 2000년대 초(2000~2004년)까지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 1991년 출간된 『세대들, 미국 미래의 역사』에 처음 소개된 용어다.
 

美 비즈니스 인사이더, 영향력 높은 밀레니얼 15명 소개
마크 저커버그, 비욘세, 말라라 유사프자이
핵실험하며 트럼프와 맞서는 김정은 위원장도

지금쯤 이 세대는 대학을 다니거나, 한창 사회활동을 하고 있을 연령대다. 그런데 해외에선 국가 지도자로 선출되거나, 일찌감치 유명 셀럽으로 자리매김한 ‘슈퍼 밀레니얼’도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세계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밀레니얼 15명을 꼽아 소개했다.
 
엔리꼬 카라토니 산마리노 공화국 집정관
산 마리노 공화국의 집정관인 엔리꼬 카라토니. [중앙포토]

산 마리노 공화국의 집정관인 엔리꼬 카라토니. [중앙포토]

이탈리아 중부 산악지역의 도시국가인 산마리노 공화국. 인구 3만의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작은 나라이자 중세 이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공화국이다. 이런 작은 나라가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고속 차세대 네트워크를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다. 
 
엔리꼬 카라토니(32)는 이 공화국의 최연소 집정관(국가원수)으로 최근 선출됐다. 그의 임기(6개월)는 내년 4월까지다.
 
우간다 토로왕국 국왕 오요 
우간다공화국의 토로왕국 국왕 오요 님바 카밤바 이구루 루키디 4세(오요). [중앙포토]

우간다공화국의 토로왕국 국왕 오요 님바 카밤바 이구루 루키디 4세(오요). [중앙포토]

아프리카 우간다공화국의 토로왕국의 국왕은 오요 님바 카밤바 이구루 루키디 4세(25)다. 오요 국왕은 1995년 부왕의 서거로 왕위에 올랐다. 당시 불과 세살였던 그는 성인이 될 때까지 자문기관의 지원을 받으며 나라를 통치했다고 한다. 만 18세가 된 이후 공식으로 최연소 국왕으로 부임했다고 한다.
 
말라라 유사프자이 
말라라 유사프자이. [중앙포토]

말라라 유사프자이. [중앙포토]

말라라 유사프자이(20)는 파키스탄 운동가 출신으로 역대 최연소(17세) 노벨상 수상자다. 그는 어린 나이에 여성이 핍박받는 파키스탄에서 소녀에 대한 억압에 반대하는 투쟁을 펼쳤다. 2012년엔 파키스탄 탈레반에 총격을 받아 사경을 헤매다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생환했다. 그는 현재 영국 최고 명문 옥스포드대에 재학 중이다.
 
팝스타 비욘세 
팝 가수 비욘세. [중앙포토]

팝 가수 비욘세. [중앙포토]

비욘세(36)는 세계 최대 음반 판매량을 자랑하는 여성 뮤지션이자 문화 아이콘이다. 드림걸즈(2006) 등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힙합 가수 제이지와 결혼한 뒤 최근엔 쌍둥이를 낳았다.
 
NBA 르브론 제임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 [중앙포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 [중앙포토]

미국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포워드인 르브론 제임스(32)는 세계 최고의 운동 선수로 꼽힌다. 최근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스포츠스타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페더러(3720만 달러·1위)에 이어 2위(3340만 달러)를 차지했다. TV와 영화에도 얼굴을 자주 비추는 제임스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에도 목소리를 내는 편이다.
 
샘 알트만 와이컴비네이터 CEO 
와이콤비네이터 대표 샘 알트만. [중앙포토]

와이콤비네이터 대표 샘 알트만. [중앙포토]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기업인 와이컴비네이터의 샘 알트만 CEO(32). 그는 2005년 19세에 위치기반 SNS 앱인 ‘룹트(Loopt)’를 창업한 뒤, 다니던 스탠포드대를 자퇴했다. 2012년 룹트를 매각하고, 와이콤비네이터에 합류해 CEO가 됐다.   
 
와이콤비네이터가 성장시킨 스타트업은 1500개가 넘는다. 시장가치 합산 평가액은 지난 1월 기준 1000억달러(112조원)에 달한다. 그는 IT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정치와 미국의 미래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중앙포토]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중앙포토]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35)은 왕실 서열 2위다. 케임브리지 공작(the Duke of Cambridge)이란 칭호를 수여받았고, 3년 전 평민이었던 대학친구 케이트 미들턴과의 결혼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현재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내년 4월 셋째를 출산할 계획이다.
 
부탄 국왕 남기엘 왕추크
부탄 국왕인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중앙포토]

부탄 국왕인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중앙포토]

부탄의 국왕인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37). 그는 스스로 절대군주제를 포기하고, 대화와 조율을 주창한 입헌군주제를 도해 부탄인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른 통치로 유명하다. 
 
카타르 국왕 타밈 빈 알 타니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 [중앙포토]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 [중앙포토]

카타르 국왕인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37)는 부왕이 물러나면서 33세에 이 자리를 물려받았다. 아랍계의 최연소 국왕이다. 영국에서 교육받은 그는 최근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를 2970억원을 주고 들여온 축구팀 파리생제르망의 실질적인 구단주이기도 하다. 재산이 수백 조원에 달한다고.
 
이방카와 남편 자레드 쿠쉬너 
도널드 트럼프의 딸인 이방카(오른쪽)와 자레드 쿠시너 백악관 고문.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의 딸인 이방카(오른쪽)와 자레드 쿠시너 백악관 고문.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35)와 남편이자 백악관 수석고문인 자레드 쿠쉬너(36). 설명이 필요없는 두 사람은 트럼프에게 조언하는 최측근이다.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 [중앙포토]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 [중앙포토]

국민당 대표였던 세바스티안 쿠르츠(31)는 최근 총리로 선출됐다. 유럽에선 최연소 국가 총수다. 과거 연립정부의 외무장관이었던 그는 반(反)난민 정책을 공약으로 걸어 지중해 난민루트 폐쇄 등을 약속해 자유당으로 옮겼던 우파 유권자들을 돌려세우는 성과를 냈다. 자유당, 사민당에 지지율이 뒤지던 국민당을 일으켜 ‘분더부치’(독일어로 능력자) ‘선거의 귀재’란 별명까지 얻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 [중앙포토]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 [중앙포토]

마크 저커버그(33)가 창립한 페이스북은 전세계 수십억 명이 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인 빌 게이츠와 마찬가지로 하버드대를 중퇴했다. 페이스북 회원이 워낙 많아지면서 그는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부자가 되었다고.
 
사우디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 
무하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 아라비아 왕자. [중앙포토]

무하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 아라비아 왕자. [중앙포토]

무함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32)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이자 왕위 계승자다. 국방부장관도 맡고 있는 그는 지난해 현대중공업과 합작조선소 예정 부지인 라스 알 헤어지역을 아버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과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 [중앙포토]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 [중앙포토]

북한의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33)은 연이은 핵실험으로 국제 사회에 불안감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엔 도널드 트럼프과 ‘말폭탄’을 주고 받으며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조진형 기자 enis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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