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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정치광고에 라벨 부착…제작자·시간·구매자도 공개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트위터는 24일(현지시간) 앞으로 정치광고에 라벨을 붙이는 방법 등을 통해 투명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트위터는 광고를 만든 사람, 광고가 실행된 시간, 광고가 특정 사용자를 대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방법 등을 트위터 사용자가 모두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트위터의 새 방침은 지난해 미국 대통령선거 당시 러시아가 각종 소셜미디어 정치광고를 통해 선거 혼란을 야기시켰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위터는 앞으로 후보자 또는 정당을 위한 정치광고는 눈에 띄도록 특별한 라벨을 부착키로 했다. 또 선거광고에 돈을 지불한 사람을 공개하고, 트위터 사용자가 광고 지출 내역 및 광고가 목표로 하고 있는 고객층, 구매자 정보 등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트위터는 누가 정치광고를 구매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엄격한 요구 조건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광고가 목표로 하는 구매자 옵션을 제한하고 이를 위반할시 보다 강력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는 이 같은 새 방침을 향후 몇 주 내에 미국에서 처음 적용하기 시작해 전 세계로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지난해 대선 당시 정치광고가 문제가 되고 있는 건 트위터 뿐만 아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오는 11월 1일 미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관련 증언을 할 예정이다.



alway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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