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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냉동·냉장창고 입출고 자동화 인력 운영, 식품 손상 예방

IoT 플랫폼 ‘제이웍스’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창고 업무를 자동화한 IoT 플랫폼을 선보인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창고 업무를 자동화한 IoT 플랫폼을 선보인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산업 전반에서 이를 활용한 기술과 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IoT 전문기업인 제이컴피아는 식품·음료 물류의 거점 중심인 냉동·냉장 창고 업무자동화용 IoT 플랫폼 ‘제이웍스(J-Works)’를 선보인다. 이는 입출고가 대부분인 창고 업무를 자동화해 사람의 개입 없이 입출고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기존의 창고업무시스템(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과도 연동된다.
 
‘J-Works’는 폐쇄된 창고 특성상 자가 통신망을 활용한다. 영하 30도의 극저온과 습기에 취약한 환경에도 강하고 오차 범위 30㎝ 이내로 정확한 센서부를 독자 개발해 IoT 단말·통신에 적용했다. 입출고 상황을 모은 빅데이터를 정제해 표준화된 데이터로 변환시키는 서버플랫폼과 이를 활용해 WMS와 연동시킬 수 있는 화면 구성 인터페이스 모듈을 제공한다.
 
대단위 냉동·냉장 창고는 성수·비수기에 따라 필요 인력이 달라지는 것이 문제인데, ‘J-Works’를 도입하면 입출고 지게차 인력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진다. WMS에 적재 위치가 부정확하게 반영돼 발생했던 폐기 식품 손실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미 국내 굴지의 창고업체, 대형 식자재 유통사와 계약을 진행하고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다음달 29일 론칭 콘퍼런스 개최
제이컴피아는 모바일·보안·IoT 분야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벤처기업이다. 모바일 전문 개발 영역과 IoT사업을 통해 올해 40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IT 대기업 및 이동통신사가 장악하고 있는 IoT 전체 시장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산업 IoT의 영역별로 필요한 사항을 솔루션화한다는 전략이다. 앞으로 냉동·냉장 창고 외에도 공공·리조트·유통 IoT 등 ‘J-Works’를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이컴피아는 다음달 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주요 고객사를 초청해 ‘J-Works’ 론칭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준호 제이컴피아 전략솔루션사업부 이사는 “4차 산업혁명을 화두로 IoT 붐이 일고 있지만 아직 IoT 시장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틈새시장을 공략해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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