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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 종합평가, 4개 이상 계열 가진 61곳 대상

중앙일보 대학평가 어떻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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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종합평가와 계열평가로 구분한다. 모든 대학을 공통 기준으로 평가하면서도 동시에 각 학문 계열별 특성에 맞춘 지표로도 평가한다.

'연구 질' 위주 평가…논문 수 보다 피인용에 높은 점수
취업률은 계열 평균, 남녀 평균 차이 반영해 점수화
'열정페이' 고려해 실습비 받는 현장실습에 2배 가중

 
종합평가는 6개 계열(인문·사회·자연·공학·의학·예체능) 중 4개 이상을 가진 대학 61곳을 대상으로 했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포스텍(포항공대) 등 특정 계열만 보유한 대학은 종합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
 
계열평가는 인문·사회·자연·공학 등 4개 계열별로 진행했다. 다만 특정 계열의 규모가 너무 작은 대학이 평가 대상이 되지 않도록 계열평가 대상 기준을 마련해 적용했다. 전체 재학생 중 해당 계열 학생이 일정 비율(인문·자연 10%, 사회·공학 20%) 이상이거나 학생 수가 일정 규모(인문 1000명, 사회 2000명, 자연 1500명, 공학 2500명) 이상인 대학만 대상이 됐다.
 
종합평가 지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교수 연구(10개·100점), 교육 여건(13개·100점), 학생 교육 및 성과(6개·70점), 평판도(4개·30점) 등 4개 부문에 걸쳐 33개 지표, 300점 만점으로 구성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 지표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 지표

교수 연구 부문에서는 논문의 숫자보다는 피인용에 높은 점수를 부여한다. 연구의 양보다는 질이 좋은 대학이 좋은 점수를 받도록 했다. 교수의 연구 실적은 각 계열의 평균치를 고려해 점수화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인문·사회보다 연구 피인용 횟수가 많은 이공계 교수가 많은 대학이 유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학생 교육 및 성과 부문에서는 취업률이 중요한 지표다. 계열이나 성별에 따른 유불리를 상쇄하기 위해 단순 취업률을 사용하지 않고 계열별 평균치와 성별 평균치를 고려해 점수화했다.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 지표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실습 기간만 고려했으나 올해는 여기에 더해서 실습비를 받은 경우에는 2배의 점수를 부여했다. 실습비를 주지 않고서 실습하는 ‘열정페이’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을 반영했다.
 
평판도는 기업과 공공기관 인사 담당자 550명, 고교 진학 담당 교사 550명을 상대로 조사했다. ‘신입 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과 ‘입학 추천하는 대학’의 경우 문과(인문·사회)와 이과(자연·공학)로 구분해 설문했다. 대학마다 주력하는 계열에 차이가 있음을 반영해 보다 정밀한 평판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다.
 
계열평가는 종합평가 지표와 유사하지만 대부분 해당 계열의 수치만을 활용한다. 또 계열 특성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지표가 있으며, 배점도 계열마다 다르다.  
 
대학평가팀은 올해 평가에 앞서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대학 및 전문가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해 7월에 평가지표를 확정했다. 자료 분석은 데이터 분석 업체인 ㈜피앤디솔루션과 함께 스폿파이어(Spotfire)를 활용해 진행했다.
 
◆대학평가팀=남윤서(팀장)·조한대·백민경·전민희·이태윤 기자, 김정아·남지혜·이유진 연구원 nam.yoonse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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