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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압승 이끈 아베 "자위대 위헌 하루빨리 해소해야"

22일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을 압승으로 이끈 아베 신조(安倍首相) 총리는 헌법개정과 관련 "자위대가 교과서에 위헌으로 되어있는 상황은 하루 빨리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헌법 개정 일정과 관련해서는 "스케줄이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희망의당을 비롯해 다른 당들과 논의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NHK, TBS 방송과의 인터뷰 전문.
 
아베 신조 총리가 22일 밤 NHK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NHK 캡쳐]

아베 신조 총리가 22일 밤 NHK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NHK 캡쳐]

 
-승패 라인으로 제시했던 233석을 넘는 것으로 나온다. 4차 내각 발족 후 개각할 생각인가?
=아직 각지에서 빡빡한 전선이 형성되어있다. 저에 대한 냉엄한 시선이 있다는데 대해 충분히 인식하면서, 이 승리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자 한다. 제대로 일을 해서 결과를 내는 게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선거가 끝나지 않았으니, (내각을) 어떻게 할 방침인지는 정하지 않았다.
 
-총리는 2020년을 목표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내년 정기국회에서 개헌안을 발의하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나?
=국민적 논의를 포함해 논의를 해나가겠지만 스케줄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국회에서도 논의할 것이며 국민의 논의도 깊게 할 생각이다. 그러나 여당만으로 추진할 생각은 없다.  되도록 많은 분들로부터 찬성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
 
-헌법 9조 1, 2항은 유지하되, 자위대를 명기한다는 안은 유지할 생각인가?
=본래 자민당의 초안은 2항을 삭제하는 것이었으나, 다수파의 찬성을 얻기 위해서는 2항을 남기지 않으면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북한에 대해 24시간 365일 열심히 하고, 재해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일하는 자위대에 대해 교과서에서 위헌인 상황을 하루라도 빨리 해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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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총리가 22일 밤 자민당 본부에 설치된 개표현황판에 당선이 확정된 후보 이름 위에 리본을 꽂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아베 신조 총리가 22일 밤 자민당 본부에 설치된 개표현황판에 당선이 확정된 후보 이름 위에 리본을 꽂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희망의당과는 헌법 개정에 대해 어떤 관계로?
=고이케 대표, 희망의당엔 헌법 개정에 대해 전향적으로 혹은 견제하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희망의당을 비롯해 다른 당과도 얘기 해나가겠다.
 
-내년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3선에 도전할것인가?

=기대에 부응해 결과를 내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다. 아직 1년도 더 남은 일에 대해선 아직 백지 상태다.
 
-모리토모 가케학원 문제는 충분히 설명이 됐다고 생각하나
=국회 예산위원회 등에서 정중히 설명해왔다. 확실해진 건 마에카와 차관을 포함해 누구도 내가 관여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앞으로도 원한다면 성의를 갖고 설명을 할 생각이다.
 
도쿄=윤설영 특파원 snow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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