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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동작 메커니즘'을 알려면 이 책을 보라...마에다 켄의 '베이스볼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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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기술적인 측면이 매우 중요한 경기다. 기술은 신체를 통하여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술 연습이나 트레이닝은 우선 그 기술에 필요한 신체적 부분을 사용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에서부터 시작된다. 
 
동작의 구조를 잘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좋은 동작에는 이유가, 나쁜 동작에는 원인이 있다. 이를 파악한 뒤 대책을 세워야 실력 향상의 방법이 보인다. 
 
'야구동작 메커니즘'의 선구자 마에다 켄(前田健)이 저술한 '베이스볼 클리닉(전 4권)'에는 야구동작에 대한 과학적, 이론적 근거가 담겨있다. 마에다가 2010년 쓴 이 책이 한국에도 발간됐다. 
 
'동작구조에 따른 기술론과 지도법'은 『투구 메커니즘 1 - 투수 이론편』『투구 메커니즘 2 - 투수 실천편』『타격 메커니즘 3 - 타자 이론편』『타격 메커니즘 4 - 타자 실천편』의 전체 4권으로 완성됐다. 일본어 전문 이정환 번역가의 노력으로 한국어판이 올해 출시됐다. 
 
저자 마에다는 일본의 쓰쿠바 대학과 대학원에서 체력 트레이닝론을 전공한 뒤 사회인 야구의 명문 니혼세키유에서 9년간 컨디셔닝 코치를 맡았다. 2003년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호시노 센이치 감독으로부터 입단 요청을 받고 1군 트레이닝 코치로 취임했다. 그 해 한신 타이거스가 18년 만의 리그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2005년 효고현 아시야에 야구의 동작개선 전문 개인 코칭시설인 'BCS 베이스볼 퍼포먼스'를 개설해 야구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지도하면서, 집필과 세미나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그는 'BCS 베이스볼 퍼포먼스' 대표로 아시야 본점을 비롯해 도쿄·쓰쿠바·센다이·나고야와 한국지점(서울 잠실, 경기 광명)을 운영하고 있다.
 
마에다가 주장하는 '동작 메커니즘' 이론은 기존의 ‘감각이나 이미지’에 근거를 둔 인식 방법이 아니라 과학적인 동작의 구조에 바탕을 둔다. 선수의 신체는 진화하고 있고 야구계는 지속적으로 진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야구 기술론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정체기를 보냈다. 야구계의 기술론이 진화하려면 반드시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가 동반돼야 한다. 이 책에서는 기술 용어들이 가리키는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그 동작은 신체를 어떻게 움직여야 실현시킬 수 있는지, 잘못된 동작은 신체를 어떻게 사용할 때 발생하는 것인지에 관해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을 접한 선수들과 전문가들도 마에다의 야구 기술론에 동의한다. 
 
"이 책을 접하게 되면서 과학적이면서도 이론적으로 보다 정확한 몸의 구조와 쓰임들, 가장 효과적인 타격 동작과 훈련법을 알게 됐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기존의 감각이나 이미지에 근거를 둔 인식 방법이 아니라 과학적인 동작의 구조에 바탕을 둔 마에다 켄의 타격 이론은 좋은 지침서가 된다."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동작의 구조에 바탕을 두고 기본을 충실하게 쓴 기술서라는 점에서 참신하다. 무엇보다 자라나는 선수들의 부상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KBO 야구발전위원장 허구연)  
 
저자 마에다는 "라이벌과 실력 차이를 내고 싶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선수, '진짜'에 도달하고 싶은 대학과 사회인 선수, '좋을 때'의 느낌이 돌아오지 않는 프로 선수,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중3과 고3 선수, 어깨나 팔꿈치 부상에 고민하는 선수라면 반드시 책 읽기를 권한다"고 했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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