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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 아재, 백조가 되다

안무가들의 등용문 서울무용제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재탄생한다. 무용계 적폐 청산과 혁신을 꾀하고 있는 한국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의 올해 마지막 행사로, 무용인들만의 리그에서 벗어나 일반인들까지 객석을 넘어 적극 참여시켜 저변을 넓히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제38회 서울무용제
기간: 11월 3~26일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문의: 1544-1555

 
가장 주목되는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전공 불문 참여 가능한 ‘4마리 백조 페스티벌’.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의 시그니처인 4인무 부분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전복시키는 자유로운 축제로, ‘몸치 아재’팀을 비롯한 총 60팀 중 본선을 거친 30팀이 11월 9일 상금 1000만원을 놓고 결선을 치른다. 문체부 장관상을 주던 안무 경연대회(17, 21, 24일)는 이사장상으로 축소하고 경연 직후 결과를 발표해 투명한 심사를 도모한다. 
 
이틀에 걸친 개막공연 ‘무.념.무.상.’도 놓칠 수 없다. 국수호·조흥동·배정혜 등 최고 명무들이 한 무대에 서는 전무후무한 춤판(11일)과 김설진·차진엽·이선태 등 스타 춤꾼들의 뜨거운 퍼레이드(14일)로 이어진다. 26일 폐막식에는 6개 경연팀의 갈라 공연과 ‘4마리 백조’ 우승팀이 함께 어우러진다.
 
 
글 유주현 객원기자 사진 한국무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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