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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년 연속 KS행…오재일 '4홈런·9타점' 맹활약

두산 베어스가 3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KS 갑시다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1일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7회 초 두산이 큰 점수차로 앞서가자 팬들이 경기를 즐기고 있다. 2017.10.21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S 갑시다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1일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7회 초 두산이 큰 점수차로 앞서가자 팬들이 경기를 즐기고 있다. 2017.10.21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두산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3승제) 4차전에서 오재일의 홈런 4방에 힘입어 14-5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한 두산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이다. 두산은 2015년, 2016년 한국시리즈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차전을 NC에 패한 두산은 막강한 타격으로 2~4차전까지 내리 3연승을 거뒀다. 2주간의 휴식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타격감을 자랑했다. 플레이오프 4경기 동안 평균 12.5득점을 기록했다. 또 홈런은 무려 12개를 터뜨렸다. 
 
 
두산 오재일, 이제 한국시리즈다! (창원=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1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4-5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 지은 두산의 오재일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도열해 있다. 2017.10.21   yato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두산 오재일, 이제 한국시리즈다! (창원=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1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4-5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 지은 두산의 오재일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도열해 있다. 2017.10.21 yato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그 중에서도 진짜 영웅은 내야수 오재일이었다. 오재일은 4차전에서만 4타수 4안타(4홈런) 9타점으로 맹활약했다. 6회부터 8회, 9회까지 3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로써 오재일은 포스트시즌에서 한 경기 최다홈런·최다타점 신기록을 세웠다. 3연타석 홈런도 포스트시즌 최초 기록이다. 오재일은 플레이오프에서 타율 0.600(15타수 9안타), 5홈런, 12타점, 8득점을 기록, 기자단 투표에서 총 44표 중 28표를 얻어 동료 함덕주(13표), 김재환(2표), 민병헌(1표)을 압도적인 표 차로 따돌리고 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상금은 300만원.
 
 
4홈런 9타점 오재일 플레이오프 MVP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1일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4홈런 9타점을 올린 두산 오재일이 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두산은 NC에 14:5 승리,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됐다. 2017.10.21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4홈런 9타점 오재일 플레이오프 MVP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1일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4홈런 9타점을 올린 두산 오재일이 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두산은 NC에 14:5 승리,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됐다. 2017.10.21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4차전 MVP는 불펜투수 함덕주가 선정됐다. 함덕주는 7회에 올라와 1과3분의2이닝 동안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이 4와3분의2이닝 동안 10안타를 맞고 4실점해 조기강판 됐고, 바뀐 투수 김승회가 1과3분의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그런데 함덕주가 올라와 불이 붙으려던 NC 타선을 막았다. 함덕주는 선발투수가 모두 무너진 시리즈 내내 불펜에서 힘을 보탰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오재일 홈런에 정말 깜짝 놀랐다. 타격감이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다. 이번에는 꼭 한 번 보여준다고 했는데 정말 그랬다"며 "사실 함덕주가 1~3차전 내내 나와서 염려스러웠다. 그래서 일찍 올리지 않고 김승회를 먼저 올렸다. 함덕주가 오늘은 더 자신감을 보여서 한국시리즈에서도 기대가 된다"고 했다.
 
 
힘차게 투구하는 함덕주   (창원=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0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두산 함덕주가 5회말 모창민을 상대로 투구하고 있다. 2017.10.20   utzz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힘차게 투구하는 함덕주 (창원=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0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두산 함덕주가 5회말 모창민을 상대로 투구하고 있다. 2017.10.20 utzz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제 두산은 올해 정규리그 1위팀 KIA를 상대로 3년 연속 및 통산 6번째 한국시리즈 정상에 도전한다. 두산은 2015년과 2016년에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전신 OB 시절을 포함해 통산 다섯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7전 4승제로 치르는 한국시리즈의 1차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KIA의 홈 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다. 김태형 감독은 "KIA는 굉장히 힘이 있는 팀이다.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서는 KIA를 너무 신경쓰지 않고 우리가 하던대로 야구를 하겠다. 선발투수가 안 좋았지만, 한국시리즈에선 잘 던질 수 있다. 선발순서는 플레이오프와 같다"고 했다.  두산의 선발 로테이션은 더스틴 니퍼트-장원준-마이클 보우덴-유희관 순이다.
 
창원=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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