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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멋진 패션쇼, 그 뒤편은 불난 호떡집

 패션쇼가 진행되는 시간은 길지 않다. 길다 해도 대개 30분 이내에 끝난다. 그러나 짧은 시간 안에 디자이너가 고심해 만든 의상을 관람객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노력은 적지 않다. 2018 S/S헤라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계속 이어지는 패션쇼 사이에 2시간 정도의 빈 시간이 남는다. 이 2시간 이내에 다음 패션쇼를 위한 미용, 머리 손질, 그리고 무대 장치 설치작업 등을 완료해야 한다.
참스(CHARM'S) 패션쇼가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한 모델이 화장을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참스(CHARM'S) 패션쇼가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한 모델이 화장을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 외국인 모델이 머리손질을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 외국인 모델이 머리손질을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이희수(20) 모델이 화장하고 있다. 이 씨는 모델 경력이 3년이다. 신인섭 기자

이희수(20) 모델이 화장하고 있다. 이 씨는 모델 경력이 3년이다. 신인섭 기자

작업자들이 무대준비를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작업자들이 무대준비를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20일 서울 동대문 디지털플라자(DDP)에서 2018 S/S헤라서울 패션위크의 주요행사인 패션쇼가 막바지를 향해 갔다. 이날 참스(CHARM'S) 패션쇼를 진행한 디자이너 강요한 씨는 일찌감치 행사장에 나와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강요한 디자이너(가운데)가 무대 뒤에서 패션쇼 진행을 상의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강요한 디자이너(가운데)가 무대 뒤에서 패션쇼 진행을 상의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머리 손질 주문서가 거울 옆에 붙어 있다. 신인섭 기자

머리 손질 주문서가 거울 옆에 붙어 있다. 신인섭 기자

의상을 돋보이기 위한 얼굴 화장 주문서가 붙어 있다. 신인섭 기자

의상을 돋보이기 위한 얼굴 화장 주문서가 붙어 있다. 신인섭 기자

모델 엘리스(17)가 얼굴 화장을 하면서 음료수를 먹고 있다. 신인섭 기자

모델 엘리스(17)가 얼굴 화장을 하면서 음료수를 먹고 있다. 신인섭 기자

 
모델들도 미리 도착해 얼굴 화장과 머리 손질을 했다. 거울 앞에 디자이너가 요구한 화장 분위기 주문서가 붙어 있었다. 미용경력 17년인 김나정(40) 씨는 "의상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디자이너의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한다"고 말했다.
외국인 모델의 머리 손질을 미용사 두 명이 함께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외국인 모델의 머리 손질을 미용사 두 명이 함께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머리 손질도 때에 따라서는 미용사 두 명이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모든 작업은 시간이 중요했다. 당연히 패션쇼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이 바삐 움직였다. 그러면서도 의상이 돋보여야 한다는 목표는 같았다.
모델들이 입을 의상을 탈의실에 준비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모델들이 입을 의상을 탈의실에 준비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작업자들이 모델들이 입을 의상을 가지런히 정돈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작업자들이 모델들이 입을 의상을 가지런히 정돈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화장과 머리 손질을 마친 한 모델이 백스테이지에서 간식을 먹고 있다. 신인섭 기자

화장과 머리 손질을 마친 한 모델이 백스테이지에서 간식을 먹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 외국인 모델이 백스테이지에서 화장과 머리손질을 마친 뒤 쉬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 외국인 모델이 백스테이지에서 화장과 머리손질을 마친 뒤 쉬고 있다. 신인섭 기자

 
탈의실에서는 모델별로 배정된 인원이 의상을 준비했다. 다림질은 기본이고 빨리 갈아입을 수 있도록 의상을 가지런히 정돈해 놓았다. 리허설이 시작되면서 모델들도 긴장감이 높아졌다. 모델들은 자신의 동선을 점검했고 무대감독은 걸음이 느린 모델을 지적했다.
모델들이 리허설을 하면서 자신의 동선을 점검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모델들이 리허설을 하면서 자신의 동선을 점검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걸음이 느린 모델에게 좀 더 빨리 걸으라고 말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걸음이 느린 모델에게 좀 더 빨리 걸으라고 말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무대 감독이 모델에게 동선을 지시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무대 감독이 모델에게 동선을 지시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성직자와 신자처럼 보이지만 앉아 있는 무대감독이 모델에게 지시하는 모습이다. 신인섭 기자

성직자와 신자처럼 보이지만 앉아 있는 무대감독이 모델에게 지시하는 모습이다. 신인섭 기자

 
패션쇼가 시작되자 물 흐르듯이 모델들이 무대에서 걸어 나왔다. 하지만 무대 뒤편에서는 불난 호떡집이었다. 관객의 시선에서 벗어난 모델이 뛰기 시작했다. 뛰면서 입은 옷의 단추를 풀었다. 다음 의상으로 갈아입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한 모델이 백스테이지에 있는 탈의실로 빠른 걸음으로 가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 모델이 백스테이지에 있는 탈의실로 빠른 걸음으로 가고 있다. 신인섭 기자

옷을 갈아입기 위해 한 모델이 탈의실로 가고 있다. 신인섭 기자

옷을 갈아입기 위해 한 모델이 탈의실로 가고 있다. 신인섭 기자

모델들이 탈의실로 돌아와 다른 옷으로 갈아 입고 있다. 신인섭 기자

모델들이 탈의실로 돌아와 다른 옷으로 갈아 입고 있다. 신인섭 기자

탈의실 직원들이 모델이 옷을 입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신인섭 기자

탈의실 직원들이 모델이 옷을 입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 여성 모델은 급하게 뛰다가 탈의실에서 나오는 다른 모델과 부딪치기도 했다. 모델들이 런웨이로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스타일리스트들이 의상을 점검했다. 모델도 거울을 보면서 살폈다.
급히 움직이던 한 모델이 탈의실 입구에서 다른 모델과 부딪치고 있다. 신인섭 기자

급히 움직이던 한 모델이 탈의실 입구에서 다른 모델과 부딪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스타일리스트가 순서를 기다리는 모델의 옷매무새를 다듬어 주고 있다. 신인섭 기자

스타일리스트가 순서를 기다리는 모델의 옷매무새를 다듬어 주고 있다. 신인섭 기자

관계자들이 백스테이지에서 모니터를 통해 런웨이를 걷고 있는 모델을 보고 있다. 신인섭 기자

관계자들이 백스테이지에서 모니터를 통해 런웨이를 걷고 있는 모델을 보고 있다. 신인섭 기자

모델들이 무대로 나가기 위해 무대 뒤편에서 기다리고 있다. 신인섭 기자

모델들이 무대로 나가기 위해 무대 뒤편에서 기다리고 있다. 신인섭 기자

키가 큰 모델 머리를 스카프로 묶기 위해 스타일리스트가 의자에 올라가 작업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키가 큰 모델 머리를 스카프로 묶기 위해 스타일리스트가 의자에 올라가 작업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디자이너의 인사를 끝으로 패션쇼는 끝났다. 무사히 패션쇼가 끝나자 박수를 치며 무대 뒤로 나오는 모델도 보였다. 무대 뒤에서 디자이너 강요한 씨와 모델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패션쇼가 끝난 뒤 모델들이 박수치며 백스테이지로 들어오고 있다. 신인섭 기자

패션쇼가 끝난 뒤 모델들이 박수치며 백스테이지로 들어오고 있다. 신인섭 기자

패션쇼가 끝난 뒤 여성 모델들이 웃으며 백스테이지로 나오고 있다. 신인섭 기자

패션쇼가 끝난 뒤 여성 모델들이 웃으며 백스테이지로 나오고 있다. 신인섭 기자

강요한 디자이너(오른쪽 앞 앉은이)가 패션쇼를 마친 뒤 모델,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강요한 디자이너(오른쪽 앞 앉은이)가 패션쇼를 마친 뒤 모델,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 여성모델이 옷을 갈아입기 위해 백스테이지로 돌아오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 여성모델이 옷을 갈아입기 위해 백스테이지로 돌아오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 남성 모델이 무대 뒤로 돌아오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 남성 모델이 무대 뒤로 돌아오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 여성 모델이 어두운 백스테이지로 돌아오자 선글라스를 벗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 여성 모델이 어두운 백스테이지로 돌아오자 선글라스를 벗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 외국인 여성 모델이 옷을 갈아입기 위해 백스테이지로 돌아오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 외국인 여성 모델이 옷을 갈아입기 위해 백스테이지로 돌아오고 있다. 신인섭 기자

 
2018 S/S헤라서울 패션위크는 토요일인 21일 오후 6시30 비욘드클로셋(BEYOND CLOSET) 을 마지막으로 총 41개 패션쇼 행사를 마친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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