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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사고 직전, 인도로 돌진했던 운전자 영상

[사진 유튜브 캡처]

[사진 유튜브 캡처]

 
강남역 인근 상가 의류매장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벌어져 운전자 장 모(57·여) 씨가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고 직전, 장씨가 주차장에서 나오는 모습을 담은 CCTV 영상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12시 36분쯤 장씨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강남대로에 위치한 의류 매장 ‘미쏘’로 돌진,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이 중상을 입어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고 5명은 경상을 입어 강남세브란스 등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 장 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장 씨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측정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며 급발진 여부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역 사고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사고 차량이 지하주차장에서 나와 해당 건물 쪽으로 돌진하는 모습을 담은 CCTV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장 씨의 차량은 지하주차장에서 나온 뒤 인도로 돌진했으며 급발진 또는 액셀러레이터를 밟은 상황으로 추정될 정도로 빠른 속도였지만 브레이크 표시 등은 켜지지 않았다.  
 
지나가던 사람을 칠 뻔하기도 했다. 길을 걷던 여성 두 명은 인도로 돌진한 차량을 재빨리 피한 뒤 안도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영상 속 차량은 왼쪽으로 틀어 주행했고 CCTV 위치상 사고 순간은 담기지 않았지만 잠시 후 시민들이 사고가 난 현장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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