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과속운전 꼼짝마!' 전국 이동식 과속단속 장비 307개, 2년간 403만건 적발

내비게이션의 알림 등으로 고정식 과속 단속 카메라를 피해가는 운전자가 많은 가운데 이동식 과속 단속 적발 건수는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년간 204만여건이 적발된 것에 비해 올해 1~8월까지 199만여건이 적발돼 올해 이동식 과속 단속 적발 건수는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내비게이션 안내' 고정식 카메라보다 피하기 어려운 이동식 단속
올해 1~7월 단속 건수 199만여건…역대 최다 기록 전망

인천김포고속도로. 장진영 기자

인천김포고속도로. 장진영 기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이동식 과속 단속 장비 적발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경찰청이 보유한 이동식 장비는 총 307개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199만 4836건의 단속 건수를 기록했다. 대당 하루 평균 35건 넘게 적발한 셈이다.
 
올해 서울에서 가장 많은 단속이 이뤄진 곳은 도시고속순찰대(3만 8706건) 관할지역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등포경찰서(2만 9156건), 광진경찰서(1만 2005건) 등이 뒤를 이었다. 부산에선 부산북부경찰서(5만 6527건), 부산강서경찰서( 5만 3193건), 부산사상경찰서(3만 5360) 관내에서 가장 많은 적발이 있었다.
전국 이동식 과속단속 현황

전국 이동식 과속단속 현황

 
요일별로는 주말과 월요일이 가장 집중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엔 일요일(31만 6594건), 토요일(30만 4215건), 월요일(29만 323건) 순으로, 이들 요일이 전체 단속 건수의 44%를 차지했다. 올해에도 일요일이 31만 183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인천김포고속도로. 장진영 기자

인천김포고속도로. 장진영 기자

김영진 의원은 "이동식 과속단속 장비의 적발은 최근 2년간 403만 건이 넘었다"며 "경찰청이 운전자들에게 주의와 경각심을 줌으로써 더욱 교통안전문제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