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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인공지능 근황? 손석희·문재인·박근혜 목소리로…

왼쪽부터 손석희 JTBC 앵커, 문재인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중앙포토, 연합뉴스]

왼쪽부터 손석희 JTBC 앵커, 문재인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중앙포토, 연합뉴스]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의 데브시스터즈가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DEVIEW)'에서 공개할 딥러닝 음성 합성 엔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데뷰 2017' 홈페이지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 김태훈 데브시스터즈 머신러닝 엔지니어는 '책 읽어주는 딥러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홈페이지에서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음성 합성' 기술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대화 인공지능 등 많은 분야에 활용할 수 있으나 개인이 원하는 목소리로 만들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며 "딥러닝 기술 발전으로 누구나 쉽게 음성 합성 엔진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딥러닝을 활용한 음성 합성 기술을 소개하고 개발 경험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면서 "각 기술이 얼마나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만들 수 있는지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사이트 캡처]

[사진 사이트 캡처]

이들이 안내하는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음성 합성 엔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여기에서는 서혜정 성우, 손석희 JTBC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등의 목소리로 다양한 문장을 읽어준다. 해당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는 버튼을 누르면 그 사람의 목소리가 문장을 읽어주는 방식이다.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기
 
'유인나는 목소리 덕에 남성들이 홀딱 넘어갔다고 나무위키에 나와 있다' '이거 실화냐?' '마이 네임 이즈 손석희데스네. 와타시와 앵커데스' 등과 같은 문장이 있다.
 
이 사이트는 14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기하다" "자연스럽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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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데뷰'는 네이버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발자 콘퍼런스다. 16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틀 간 열리는 '데뷰 2017'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자율주행 등 총 40여개 세션이 진행된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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