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힘내세요 김이수' 온라인서 응원 봇물…무슨 일

국회 법사위의 헌법재판소에 대한 국정감사가 13일 열렸으나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직 유지를 두고 여야의 대립 끝에 파행됐다. 야당 의원들은 김 대행의 자격을 문제 삼아 인사말 듣기를 거부했다. 김 대행이 국감장 대기석에 앉아 눈을 감고 있다. 강정현 기자

국회 법사위의 헌법재판소에 대한 국정감사가 13일 열렸으나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직 유지를 두고 여야의 대립 끝에 파행됐다. 야당 의원들은 김 대행의 자격을 문제 삼아 인사말 듣기를 거부했다. 김 대행이 국감장 대기석에 앉아 눈을 감고 있다. 강정현 기자

14일 오후 현재 주요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는 '힘내세요 김이수'가 오르내리고 있다. 무슨 일일까.
 
[사진 김빈 더불어민주당 디지털대변인 페이스북]

[사진 김빈 더불어민주당 디지털대변인 페이스북]

김빈 더불어민주당 디지털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단체 응원을 하자"며 주요 포털 사이트에 '힘내세요 김이수'를 검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변인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힘내세요_김이수'를 적어달라고 했다.
 
14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左)와 다음 실시간 검색어(右).

14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左)와 다음 실시간 검색어(右).

네이버·다음 등 포털 사이트뿐 아니라 김 권한대행을 응원하는 목소리는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이날 오후 기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 내 자유게시판에는 김 권한대행을 응원하는 관련 글이 1000여개 가까이 올라왔다. 60페이지를 넘어선다.
 
[사진 헌법재판소 자유게시판 캡처]

[사진 헌법재판소 자유게시판 캡처]

이처럼 네티즌이 김 권한대행 응원에 나선 건 전날(13일) 헌법재판소 국정감사가 김 권한대행 자격 공방만 벌이다 파행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감을 시작했지만, 첫 순서인 김 권한대행의 인사말을 앞두고 논란이 벌어졌다. 야당 의원들은 김 권한대행의 인사말을 거부했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11일 김 권한대행의 헌법재판소장 인준을 부결시켰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김 권한대행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9명 체제의 헌재는 현재 8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 대통령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공석인 헌법재판관이 먼저 임명되고 대행체제는 김 권한대행의 임기인 내년 9월 19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