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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72시간 연속 게임하다가 '뇌졸중' 걸린 대학생

3일 내내 자리를 뜨지 않고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청년이 '뇌졸중'에 걸려 반신 마비 증상까지 보였다.
 
이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본문의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중앙포토, 신츄닷컴]

이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본문의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중앙포토, 신츄닷컴]

지난 7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신츄닷컴은 한 대학생이 3일 동안 게임을 하다가 '뇌졸중'에 걸린 사건을 보도했다.
 
중국 후난성 창사에 사는 21세의 샤오 시에(Shiao Xie)는 중국 최대의 명절 중추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대신 PC방에서 휴일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샤오는 PC방에서 친구와 72시간 동안 게임에 푹 빠졌다. 그는 PC방을 잠시도 떠나지 않았다.
 
게임을 하던 샤오는 갑자기 조용해졌다. 그리고 구토를 하기 시작했다. 컴퓨터 앞에서 의식을 잃은 샤오는 친구들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심지어 샤오는 몸의 오른쪽이 마비된 상태였다.
 
정밀 검진 결과 샤오는 혈액 응고로 혈전(blood clot)이 생겨 '뇌졸중'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정밀 검사 결과, 샤오는 뇌졸중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신츄닷컴]

정밀 검사 결과, 샤오는 뇌졸중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신츄닷컴]

 
의료진은 혈전을 제거하기 위해 응급 수술을 진행했다. 그리고 다행히 샤오는 의식을 되찾았다. 몸 오른쪽 부분의 감각도 돌아왔다.
 
병원 관계자는 "뇌졸중은 요즘 젊은이들에게도 많이 발병한다. 노인들만의 독점적인 질병이 아니다. 장시간 앉아있는 상태로 음식과 물 섭취량이 부족해지면 쉽게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혈액 순환을 위해 야외 활동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권고하기도 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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