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세계 여자골프 톱10 총집결 … 별이 빛나는 영종도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 2위 박성현(24), 3위 렉시 톰슨(22·미국).
 

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첫 대회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2일 개막
유소연·박성현·톰슨 등 우승 노려
JTBC 골프서 전라운드 생중계

여자 골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이번 주 인천 영종도에 모인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12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지난 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가 돌연 취소되면서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LPGA투어 ‘아시안 스윙’의 첫 대회가 됐다. 이 대회를 시작으로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하이난 등 아시아 지역에서 LPGA투어 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여자 골프 세계 톱 5

여자 골프 세계 톱 5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78명 선수들의 면면은 웬만한 메이저 대회 못지 않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톱10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지난 6월 이후 15주째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유소연을 비롯해 2위 박성현, 3위 톰슨, 4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30·스웨덴), 5위 전인지(23) 등이 우승을 노린다. 펑샨샨(28·중국·6위), 아리야 쭈타누깐(22·태국·7위), 김인경(29·8위), 리디아 고(20·뉴질랜드·9위), 브룩 헨더슨(20·캐나다·10위)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LPGA투어는 올 시즌 6개 대회를 남겨놓고 있다. 올해의 선수, 상금, 최저타수 등 개인 타이틀 경쟁도 치열하다.
 
올해의 선수상 부문에선 유소연이 포인트 150점을 얻어 1위를 달리고 있고, 톰슨이 147점, 박성현이 130점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상금 랭킹에선 박성현이 190만9667달러(약 21억8500만원)로 1위, 유소연(178만6524달러)과 톰슨(166만3957달러)이 2, 3위다. 최저타수 부문에선 69.015타의 1위 톰슨이 2위 박성현(69.092타)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전인지(69.448타)가 3위, 유소연(69.667타)은 6위다.
 
세계랭킹 1~3위 선수들이 같은 대회에서 대결을 펼치는 건 지난달 17일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4주 만이다. 세계 1위 유소연은 최근 주춤하다. 지난 8월 이후 열린 5개 대회에서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올해의 선수, 상금 부문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려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 박성현은 후원사인 KEB하나은행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박성현은 “대회가 열리는 스카이72골프장은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코스”라고 했다. 그는 지난 2015년 대회 1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10언더파)를 작성한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해에 우승했던 선수가 바로 톰슨이다.
 
올 시즌 LPGA투어에서 13승을 합작한 한국 선수들은 홈코스에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2002년부터 열린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건 모두 9차례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외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승을 거둔 이정은(21)과 2승을 차지한 김지현(26), 지난 8월 프로로 전향한 기대주 최혜진(18)도 상위권 입상을 노린다. JTBC골프가 대회 1~4라운드를 생중계한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