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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막바지 가볼 만한 곳, 경북 울진 덕구온천··· 올해 방문객 50만 명 돌파







【울진=뉴시스】강진구 민경석 기자 = 열흘간의 추석 연휴 막바지인 7일 오후 경북 울진군 북면 응봉산 자락 덕구온천.



이곳은 산림욕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방문객들은 어느 곳에서나 맑은 공기와 온천수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덕구온천이 긴 연휴를 마무리하고 휴식을 즐기기 위한 가족 단위 관광객의 '핫 플레이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경북도 1호 '국민 보양온천'



600년 전 응봉산에서 상처를 입고 사냥꾼에게 쫓기던 멧돼지가 계곡물에 몸을 담그더니 멀쩡히 달아났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덕구온천은 2015년 경북지역 최초로 '국민 보양온천'으로 지정됐다.



매일 2000여 t 넘게 자연 용출되는 42.4도의 온천수에 중탄산염 이온 마그네슘. 칼륨, 칼슘, 규산 등 유익한 물질이 함유돼 중풍, 당뇨병, 여성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이 주효했다.



김진우 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는 "덕구온천수와 일반 음용수를 쥐를 통해 실험한 결과 온천수가 아토피, 건선 등 피부질환에 의료적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연평균 60만 명 '몰려'



1970년대까지 수원지인 응봉산에서 노천탕으로 운영하던 이곳은 추가 개발이 어렵다는 온천 측의 판단으로 1991년 수원지와 4㎞가량 떨어진 현재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



목욕시설뿐 아니라 야외노천탕과 스파시설, 수중안마 시설 등 관광객의 눈길을 끄는 시설도 다양하다.



30년 가까이 된 리조트는 최근 140억원을 들여 객실과 편백나무방, 가족탕 등 최신 시설로 탈바꿈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매년 평균 60만 명이 온천욕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말까지 50만 명이 방문해 평소보다 방문객이 증가할 것이란 게 온천 관계자의 설명이다.



원소월 덕구온천 영업관리부장은 "온천수의 효능으로 과거에는 중·장년층 위주 관광객이 많았지만 최근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통해 20~30대 방문객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dr.kang@newsis.com

0803m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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