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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까지 퍼진 한국 택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외국인이 한국에 갖는 편견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바가지요금을 물린다는 등 택시에 대한 오해가 있을 것이다. 이를 걱정하는 한 외국인의 모습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러시아인 스웨틀라나 친구들이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는 장면이 그려졌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스웨틀라나 친구 아나스타샤는 "나 미터기에 대해 들은 거 있어"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택시 탑승객이 외국인이면 목적지로 바로 안 가고 돌아서 간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진짜로 피해 보는 여행객들이 많대"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딘딘은 "(소문을) 아는구나"라고 놀라워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아나스타샤는 "만약 우리 3명만 택시에 탔다면 서울 투어를 다녔을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한국 스태프가 있으니 그런 일은 안 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MC김준현은 "서울시는 외국인을 상대로 한 바가지요금을 지속해 단속 중이다"면서 "크게 많이 걱정 안 해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역시 "요즘은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콜밴이나 택시에 탑승한 외국인에게 과다요금을 받는 것은 국가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는 범죄행위다. 경찰은 지난해 5월 차량 미터기를 조작해 정상요금보다 최대 5배 많은 요금을 받은 콜밴 기사를 적발했을 당시 "관광 한류를 저해하는 콜밴·택시 불법영업을 목격하면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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