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시즌 프로야구 최종전이 열린 3일 4개 구장이 매진 됐고, 1개 구장은 매진에 가까운 관중이 들어차는 등 10만8001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이로써 올 시즌 720경기 동안 840만688명 관중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다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해 세운 833만9577명이었다.

3월 27일 잠실구장서 2010 시즌 프로야구 개막 경기 두산 베어스 - KIA 타이거즈 경기가 열렸다. 개막전 잠실 경기 매진 전경
대전에서 열린 NC-한화전에서는 1만401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대전=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