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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대표팀 주장의 핵심 가치는 책임감과 리더십"

데이비드 베컴이 20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데이비드 베컴이 20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데이비드 베컴(42)이 대표팀 주장의 핵심 가치는 책임감과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베컴은 일간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주장의 역할을 이같이 뽑으며 "잉글랜드 주장 시절 나를 잘 따라 준 선수들을 만난 것이 가장 큰 행운이었다"라고 말했다.  
 
199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멘유)에서 프로로 데뷔한 베컴은 오른발 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완벽할 것만 같은 베컴도 젊은 시절에는 다혈질로 경기를 그르치는 경우도 많았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8강 아르헨티나전에서 그는 상대 수비수를 태클해 퇴장당했고, 잉글랜드가 패하면서 '역적' 취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베컴은 2000년 대표팀 주장을 처음 맡으면서 달라졌다. 베컴은 "축구를 하다 보면 선수 개인이나 대표팀이 어려움에 빠지는 일이 종종 있다. 나 역시 선수 시절 좋은 시절도 있었지만 어려운 시기를 겪기도 했다"고 말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2014년 베컴을 잉글랜드 역사상 위대한 주장 10인에 포함하며 "베컴의 시대는 잉글랜드 축구팬들이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상적인 리더십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베컴은 "선수 시절 동안 개성 있는 장점을 가진 훌륭한 감독 및 주장들과 함께 축구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나에게는 영광이었다. 그분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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