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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님 시계, 청장님 러시아공예품 … 대전 ‘위아자’ 장터, 나눔 열기 후끈

위아자 나눔장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대학총장, 지자체장 등 명사들이 애장품을 잇달아 기증하고 있고, 기업과 단체의 참가 신청도 쇄도하고 있다.
 

10월 22일 시청 앞 보라매 공원서
기업인·단체장 등 참가신청 이어져
행사 수익금은 빈곤아동에게 전달

최문순 강원도지사 - 접이식 시계

최문순 강원도지사 - 접이식 시계

최문순 강원지사는 지난 23일 일본을 방문해 미조하타 히로시 오사카(大阪) 관광국 이사장을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접이식 고급 시계를 선물받았다. 최 지사는 이 시계를 위아자 나눔장터에 내놨다.
 
김영호 배재대 총장 - 몽블랑 볼펜

김영호 배재대 총장 - 몽블랑 볼펜

배재대 김영호 총장은 몽블랑 볼펜을 기증했다. 이 볼펜은 김 총장이 1979년 독일 유학 당시 머물던 동네 이웃 주민이 2015년 총장 재임을 축하하며 보내온 것이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 - 스카프·넥타이

이덕훈 한남대 총장 - 스카프·넥타이

신성철 KAIST 총장 - 넥타이

신성철 KAIST 총장 - 넥타이

한남대 이덕훈 총장은 학교 브랜드상품으로 자체 개발한 디자인의 스카프와 넥타이를 기증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성철 총장도 학교가 개발한 디자인의 넥타이(5점)을 내놨다. 국회부의장을 지낸 박병석(대전 서갑) 국회의원은 모자를 전달했다. 이 모자는 박 의원이 국회 중·남미 포럼대표로 지난 8월 파나마 방문 시 받은 파나마 전통 공예품이다.
 
김병우 충북교육감 - 볼펜

김병우 충북교육감 - 볼펜

김재원 충남경찰청장 - 보스턴백

김재원 충남경찰청장 - 보스턴백

홍인표 을지대 병원장 - 사인볼

홍인표 을지대 병원장 - 사인볼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피에르 가르뎅 넵튠 볼펜을 기증했다. 성윤모 특허청장은 러시아 민속공예품인 백조 모양의 그릇,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부부찻잔세트, 김재원 충남경찰청장은 보스턴백을 기증했다. 홍인표 을지대병원장은 U-20월드컵 국가대표선수들과 신태용 감독 사인이 들어간 사인볼(축구공)을 내놨다.
 
성윤모 특허청장 - 러시아공예품

성윤모 특허청장 - 러시아공예품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신인식 본부장은 쌀 20㎏들이 100포대, 골프존 김영찬 회장은 보스톤백 10개, 대덕넷 이석봉 대표는 발 전문 화장품 세트를 기탁했다. 윤준호 대전농구협회장은 선수용 농구공 10개를, 대전 갈마도서관은 책 100여권을 기증하기로 했다.
 
기업·단체는 28일 현재 10여 곳이 참가신청을 했다. 대전시 중구 한빛고 샤프론 봉사단 30여명은 나눔장터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등이 모은 책·생활용품 등을 판다. 샛별자모단과 경덕고 봉사단 등도 단골 참가 단체다. 대전 지역 최대 봉사단체인 ‘열린대전’도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장기기증본부와 복지단체인 석교만두레도 참여한다.
 
충청권 대표 소주회사인 ㈜맥키스컴퍼니와 ㈜금성백조주택, 계룡건설,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롯데백화점 대전점 등도 참가한다. 특히 계룡건설은 올해 기업장터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맥키스 봉사단 안신자(55) 대표는 “위아자 장터 참여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10월 22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시청 앞 보라매 공원에서 열린다. 위아자는 빈곤층 아동을 지원하는 위스타트(We Start), 재활용품 수익금으로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 등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세 가지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장터 참가자들은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팔고 그 수익금의 절반을 빈곤아동을 위해 기부한다. 배우·가수·운동선수들이 내놓은 명사 기증품 경매가 장터 분위기를 달군다. 참여 신청은 위아자 홈페이지(weaja.joins.com)나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042-486-9008)에서 받는다.
 
김방현·신진호·최종권·박진호 기자 kim.bang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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