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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 수출형 신성장산업에 자금 지원 강화

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성이 높은 수출형 신성장 산업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강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이를 이끄는 중소중견기업본부 직원들. [사진 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성이 높은 수출형 신성장 산업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강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이를 이끄는 중소중견기업본부 직원들. [사진 수출입은행]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은 4차산업 혁명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의 계기로 활용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4차산업 혁명 관련 산업은 기술력이 중요하지만 초기 자금 조달이 어렵다. 이런 특성을 고려해 초기에 수출 자금을 지원하고 원천기술을 확보해 대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수출입은행은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성이 높은 수출형 신성장산업에 대한 지원 규모를 2020년까지 10조원으로 확대한다. 신성장산업은 서비스, 에너지신산업, ICT 융합, 미래운송기기, 유망소비재 등이며 범정부적인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 산업을 조정한다.
 
일단 수출형 신성장산업 특례신용대출을 신설해 기술력이 양호한 저신용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3000억원 한도로 신용지원을 한다. 이때 금리, 대출한도, 대출기간 등을 우대하고 기술력이 높은 중소기업에 대해선 심사 절차도 간소화한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관련 펀드를 조성해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하기로 했다. 올해 안에 1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추진하며 수은이 250억원을 맡는다.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과 기업 인수·합병(M&A)도 지원한다. 기술 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른 회사의 사업 부분이나 유·무형 자산을 취득하는 것도 돕는다. 수출입은행의 유망 중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히든챔피언도 활용한다. 이를 통해 기술력이 양호한 기업을 조기에 선별하고 집중 육성한다. 기술력이 좋지만 신용이 떨어지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3000억원 한도에서 신용지원을 한다. 또 중견기업과 협업해 유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고란 기자 ne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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