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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 간편 가입, 우대 금리 … 파란 일으키는 'e-파란적금'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신협의 ‘e-파란적금’은 로고 색인 파랑과 파란(破卵·알을 깬 새로운 상품)이라는 두 의미를 갖고 있다. 스마트폰 전용 채널로 기존 상품과 차별화했다. [사진 신협중앙회]

신협의 ‘e-파란적금’은 로고 색인 파랑과 파란(破卵·알을 깬 새로운 상품)이라는 두 의미를 갖고 있다. 스마트폰 전용 채널로 기존 상품과 차별화했다. [사진 신협중앙회]

0.01%포인트가 아쉬운 저금리 시대에 신협의 스마트폰 전용 상품 ‘e-파란적금’이 잔잔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2월 처음 출시된 후 석 달 만에 누적 계약금이 170억원을 넘어섰다. 지금도 일주일 동안 20억원가량의 신규 가입이 이뤄지고 있다.
 
비결은 크게 세 가지다. 일단 간편성이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이기 때문에 굳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계좌를 열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의 신협 ‘S뱅킹’에 접속하면 가입할 수 있다.
 
우대 조건만 충족하면 기본 금리에다 우대 금리가 쏠쏠하게 붙는 점도 금융 소비자를 끌어모았다. 급여 이체, 자동 이체, 체크카드 사용 실적 등 5가지 우대 조건에 따라 일정한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5가지를 모두 충족하면 최대 0.6%포인트가 붙는다. 8월 말 기준 신협의 평균 적금금리(2.24%)에다 우대 금리를 더하면 시중은행 평균 적금금리(1.58%)를 크게 웃돈다.
 
마지막으로 비과세 혜택이다. 신협의 예·적금은 1인당 3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중은행의 경우 이자 소득에 대해 15.4%의 세금을 떼지만 신협은 농어촌특별세(1.4%)만 뗀다. 시중은행의 1년짜리 정기적금에 월 100만원씩 넣을 경우 세금을 뗀 실수령 이자는 16만400원이지만, 같은 조건으로 이 상품에 가입하면 26만500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김영하 신협중앙회 수신지원팀장은 “스마트폰의 편리함과 우대 금리, 비과세 혜택이라는 삼박자가 맞아떨어졌다”며 “은행 방문이 필요 없는 비대면 채널이 확대된 데 따라 지속해서 관련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새누리 기자 newworl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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