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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신입사원도 유급휴가 연간 11일 보장…2년간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위원장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위원장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근속 기간이 1년이 안 된 신입사원의 유급휴가를 연간 최대 11일까지 보장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이런 차감 규정을 삭제해 1년 차 신입사원도 그해에 최장 11일, 2년 차에는 15일 등 2년간 총 26일의 연차를 쓸 수 있도록 했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1년 근무일수 80% 이상을 근무한 근로자에게 이듬해부터 연차 15일 휴가를 주고, 그해에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근속 1년 미만의 근로자는 한 달 개근할 때마다 하루씩 연간 최대 11일 연차휴가만 부여된다. 특히 신입 사원이 근무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받은 휴가를 사용하면 이듬해 부여된 연차 휴가에서 차감된다. 예를 들어 신입사원이 1년을 근속하는 동안 연차 5일을 썼다면 2년 차에는 부여된 연차 휴가(15일)에서 5일이 줄어들어 10일만 휴가를 쓸 수 있었다. 사실상 1년 차 신입사원은 다음 연도 휴가를 당겨쓰는 것만 허용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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