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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권국장에 민변 출신 황희석 변호사 임명

 법무부가 28일 신임 인권국장으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속 황희석(51ㆍ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를 임명했다.
 

법무실장ㆍ출입국본부장 이어
세 번째 비(非) 검사 출신 인사
법무부 인권정책 대변화 예고

검찰 개혁의 하나로 주요 보직의 ‘비(非) 검사화’를 추진하는 법무부는 지난달 22일 법무실장으로 이용구(53ㆍ23기) 변호사를, 이달 4일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에 차규근 변호사(49ㆍ24기)를 임명한 데 이어, 이날 세 번째 외부 인사(비 검사)를 임명했다. 
 
황희석 신임 인권국장 [법무부 제공]

황희석 신임 인권국장 [법무부 제공]

황 변호사는 마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어 2008∼2009년 민변에서 인권침해감시단, 광우병 촛불집회 변호인단, 용산참사 철거민 변호인단으로 활동했다. 2010∼2011년에는 민변 사무차장과 대변인을 지냈다.

 
민변 소속인 그가 인권국장에 임명되면서, 법무행정 전반에 걸친 인권정책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인권국은 법무ㆍ검찰 분야 인권침해 사건을 조사하고 여성ㆍ아동 관련 정책과 법률구조 사업 등을 수립ㆍ시행한다.
 
법무부는 “황 인권국장은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발한 인권변호 활동을 펼쳐왔다”며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권정책을 선도해 대한민국의 인권을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시키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일훈 기자 hyun.il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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