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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폭력 분석해보니…구로구 가장 많아 '송파구의 4.5배'

[중앙포토]

[중앙포토]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범죄가 최근 3년동안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보가 서울지방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학교폭력 현황'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학교폭력 범죄로 검거된 청소년은 지난 2015년 2202명에서 2016년 2383명으로 181명(8.2%) 증가했다.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별로 학교폭력 범죄 발생빈도를 분석한 결과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올 1∼8월 청소년 인구 10만 명당 학교폭력 범죄를 저질러 검거된 청소년 수는 구로구가 39.1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송파구(8.6명)의 4.5배에 달하는 규모다
 
구로구에 이어 금천구(38.2명)와 중랑구(24.6명), 종로구(23.6명), 은평구(22.9명), 관악구(21.2명) 등도 학교폭력 범죄로 검거된 청소년 수가 많았다.  
 
반면 마포구(9.1명), 강동구(9.7명), 강서구(10.1명), 동작구(10.5명), 성동구(10.9명) 등은 상대적으로 학교폭력 안전지대로 분류됐다.
 
범죄 유형별로 살펴보면 성범죄는 서대문구가 3.6명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구(3.4명), 양천구(3.3명), 마포구(3.3명), 구로구(2.7명) 등의 순이었다.  
 
금품갈취 범죄 발생빈도는 구로구가 8.2명으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용산구(3.8명)와 중랑구(3.6명), 은평구(3.2명), 금천구(3.1명) 등의 순이었다.  
 
폭행 범죄 발생비율 1위 지역은 금천구로 29.2명이 검거됐다. 구로구(22.9명), 종로구(18.7명), 관악구(18.7명), 중랑구(16.0명) 등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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