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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친구가 클럽에서 입뺀당했어요

 
 
▼ 친구가 클럽에서 입뺀당했어요 ▼
 
얼마 전 남사친들도 섞여서
여러 명이 클럽에 갔어
 
그런데 한 친구가 입뺀을 당한 거야
 
※입뺀 : 입구 뺀지. 입장을 거부 당함
 
걔가 좀 많이 뚱뚱하거든
키가 160cm가 안 되는데 몸무게가 90kg는 더 넘어 보여
 
그래서 걔가
“여성에게 외모 코르셋을 강요하고 대놓고 외모로 사람 차별하네
여성혐오클럽이잖아! 인터넷에 당장 올리겠어”라며 화를 냈어
 
그런데 내 생각은 달랐어
 
다른 곳이라면 모를까
클럽은 장소 특성상 외모로 입뺀도 당하고
차별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입뺀 당한 애가 인터넷에 글 올렸다가
법적으로 문제 생길 수 있으니
같이 있었던 친구들한테 증언해달라고 부탁하는데
 
나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
 
고민을 들어달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저 클럽엔 예쁘고 잘생긴 애들 별로 없고 못생긴 애들만 많다’고 소문나면 손님 팍팍 떨어지는데... 클럽 입장에선 어째”
“아 뭐만 하면 여성혐오에 외모코르셋이라는거 지겨워 저 정도면 남자도 못 들어감; 꼭 클럽 가야하나 다른 데 가지ㅡㅡ 160이 안되는데 90이면 클럽 생각도 좀 해줘라”
 
“남자든 여자든 자기 돈 내고 들어가는 클럽에서 외모 차별하는 게 당연해?? 여태 관례상 당연했더라도 잘못된 건 잘못된 거고 고쳐야 되는 거지”
“흑인들은 못 들어가는 장소가 있다고 해도 오너 개인의 자유라고 할거야? 인종 차별이랑 외모 차별이랑 뭐가 다르지.”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외모로 출입 여부를 판단하는 클럽,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획:  이정봉 기자 mole@joongang.co.kr
제작:  오다슬 인턴 oh.da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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