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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연일 상승세…규제 전 가격 회복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사실상 초고층 재건축사업 승인을 받은 송파구 잠실 주공 5단지.  [연합뉴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사실상 초고층 재건축사업 승인을 받은 송파구 잠실 주공 5단지. [연합뉴스]

8·2 부동산 대책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서울 강남권 아파트 값이 이달 들어 잇달아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정부의 잇단 규제에도 매맷값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아직까지 강남권 일부 재건축 단지 중심의 국지적인 현상이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2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직후 가격이 내렸던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9월 중순 들어 반등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주간 상승률을 보면 8일을 기점으로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은 보합세로 돌아선 후 2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의 경우 3단지 전용면적 96㎡가 지난 7월에 기록한 최고가 10억 5000만원을 다시 회복했다. 둔촌주공2단지 전용 51㎡는 7월 8억 9500만원보다 2500만원 상승한 9억 2000만원에 거래됐다.
 
사실상 서울시 재건축 심의를 통과하며 최고 50층 건립이 가능해진 잠실주공5단지는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이 아파트 전용 76㎡는 최근 16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재건축 심의 통과 직전 실거래가 15억원보다 1억원 오른 것이다.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값 상승세는 주변 단지로 빠르게 번지는 양상이다. 잠실동 리센츠아파트 전용 84㎡는 최근 14억 6000만원에 팔려 신고가를 경신했다. 잠실 엘스아파트 전용 84㎡도 14억원을 찍어 규제 전 고점을 회복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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