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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8월 中 옥수수 수입량 지난해의 45배…1년 수입량 넘어서

 북한이 지난달 중국에서 수입한 옥수수와 밀의 양이 지난해의 40∼50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총서가 26일 집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8월 중국이 북한에 수출한 옥수수는 1만4057t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45.8배였다. 이는 지난해 중국이 북한에 수출한 전체 옥수수(3125t)의 4.5배에 달한다.
 
두만강과 압록강 북한-중국 국경지대 중국쪽 통상구에 옥수수를 싣고 북한으로 들어가는 트럭. [중앙포토]

두만강과 압록강 북한-중국 국경지대 중국쪽 통상구에 옥수수를 싣고 북한으로 들어가는 트럭. [중앙포토]

밀 수출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54배 수준인 6001t을 기록했다. 쌀 수출량도 7399t로 전년보다 15% 늘었다.
 
이런 추이가 계속되면 계절적 요인에 따라 9월 중 북한의 대중 옥수수 수입량은 최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북한의 곡물 수확이 올해 10~11월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극심한 가뭄에 이어 7월 전반기에 내린 강우량도 충분치 않았기 때문이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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