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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KIA? 두산? 경우의 수를 따져보자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는 어느 팀에 안길까.  
  
27일 현재 KIA는 139경기를 치러 83승1무55패(승률 0.601)를 기록하면서 1위에 올라있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로 상승세를 탄 두산은 141경기 동안 82승3무56패(승률 0.594)를 기록해 2위에 있다. 
 
두 팀은 시즌 막판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두산은 KIA와 함께 지난 24일 공동 1위에 올랐지만, 다시 2일 만에 2위로 내려앉았다. 그리고 27일 수원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에서 2-3으로 지면서 6연승을 마감하고, 1위 KIA와 승차가 1경기 차로 벌어졌다. 
 
그러나 아직 1경기 차이일 뿐이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트로피 주인공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 두산은 이제 3경기가 남아있다. 29일 서울 잠실에서 LG와 대결한 후, 다음달 1일 한화전을 위해 대전으로 향한다. 그리고 10월 3일 홈에서 SK와 올해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KIA는 5경기를 더 해야 한다. 28~29일 대전에서 한화를 상대한 후, 다음달 1~3일까지 수원에서 kt와 만난다. 
양현종(左), 니퍼트(右)

양현종(左), 니퍼트(右)

 
경우의 수를 따져보자. 
 
두산이 남은 3경기를 전부 이길 경우, 85승3무56패(승률 0.602)가 된다. 그러면 KIA는 5경기 중 4번을 이겨 87승1무56패(승률 0.608) 성적을 거둬야 우승할 수 있다. 즉, 두산은 우선 3승을 챙기고, KIA가 5번 중 2패를 해야 우승할 수 있다는 뜻이다. 
 
두산이 2승1패를 거둘 경우, 84승3무57패(승률 0.595)가 된다. KIA는 최소 3승(2패)만 거두면 된다. 86승1무57패(0.601)로 1위를 할 수 있다. 이 경우에 두산은 KIA가 2승3패를 기록해서 85승1무58패(승률 0.594)가 되어야만 우승할 수 있다.
 
두산이 1승2패를 기록하면 83승3무58패(승률 0.588)가 된다. 이럴 경우 KIA는 최소 2승(3패)을 기록하면 된다. 85승1무58패(승률 0.594)로 우승할 수 있다. 반면 두산은 2승1패를 거둬야 우승한다. 
 
두산이 전패를 하면, 82승3무59패(승률 0.581)를 기록한다. KIA는 최소 1승(4패)만 거두면 84승1무59패(승률 0.587)로 우승한다. 만약 KIA가 5경기를 전부 진다면 83승1무60패(승률 0.580) 성적으로 두산이 승률에서 앞서서 우승할 수 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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