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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가바트 실내무도AG 폐막...'金15' 한국, 종합 7위로 마감

아시가바트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른 수영 정동원. [사진 아시가바트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아시가바트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른 수영 정동원. [사진 아시가바트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한국 선수단이 제5회 아시가바트 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서 종합 7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대회 마지막날인 27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올림픽 콤플렉스 볼링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볼링 여자 4인조에서 금메달을 땄다. 정다운(충북도청), 김문정(곡성군청), 백승자, 홍해니(이상 서울시설관리공단)로 구성된 한국은 결승전에서 필리핀을 873-80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볼링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선전했다. 
 
볼링 여자 대표팀의 홍해니, 백승자, 김문정, 정다운(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 [사진 대한체육회]

볼링 여자 대표팀의 홍해니, 백승자, 김문정, 정다운(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 [사진 대한체육회]

 
볼링 경기를 끝으로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5개로 종합 7위에 올랐다. 인천광역시에서 열렸던 지난 2013년 제4회 대회 당시 종합 2위(금 21, 은 27, 동 19)에 비해선 순위가 낮아졌지만 당시엔 9개 종목 17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볼링·당구·태권도·실내 육상·쇼트코스 수영·댄스스포츠·역도 등 7개 종목에서 94명이 참가했다.
 
아시가바트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댄스스포츠에서 금메달을 딴 신나라(왼쪽)-남기용. [사진 아시가바트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아시가바트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댄스스포츠에서 금메달을 딴 신나라(왼쪽)-남기용. [사진 아시가바트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쇼트 코스 수영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정동원(성결대)이 남자 배영 50m와 100m, 200m 계영에서 3관왕을 달성했고, 김달은(아산시청)이 여자 평영 50m와 100m에서 2관왕에 올랐다. 한국은 쇼트 코스 수영에서만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로 무더기 메달을 땄다. 또 태권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면서 '효자 종목' 역할을 했고, 댄스스포츠에서도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땄다. 
 
아시가바트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고레쉬. [사진 아시가바트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아시가바트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고레쉬. [사진 아시가바트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아시안게임을 관장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2013년부터 실내무도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고 있다. 2005년 창설된 실내아시안게임(2년 주기)이 2009년 생긴 무도대회와 합쳐져 실내무도 아시안게임이 됐다. 실내육상, 체스 등 실내스포츠와 태권도, 벨트레슬링, 쿠라쉬(우즈베키스탄 전통 무술), 주짓수(유도에서 파생된 무술) 등 무도스포츠가 치러지는 이 대회엔 올해 65개국 6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옛 소련에서 1991년 독립한 뒤 종합 국제대회를 처음 개최하는 투르크메니스탄은 경기장 건설에만 50억 달러(약 5조6000억원)를 투입하는 등 올림픽급으로 대회를 준비했다. 
 
대회에서도 강세를 보이는 종목에서 대거 메달을 땄다. 투르메니스탄은 자국 전통레슬링인 고레쉬와 벨트레슬링에서만 금메달을 62개 따내는 등 금메달 89개, 은메달 70개, 동메달 86개로 중국(금 42, 은 32, 동 23)을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개막한 아시가바트 실내무도아시안게임은 27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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