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속 쓰릴 땐 우유?…"장기적으로 안 좋아"

속이 쓰리고 아픈 증상을 보이는 위궤양 환자에게 우유 섭취는 독(毒)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흔히 속이 쓰리면 우유를 찾게 되지만 우유 속 칼슘이 오히려 위산 분비를 증가시킬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는 27일 조선일보를 통해 "우유 자체가 위산 분비를 늘리기 때문에 위궤양을 앓는 환자는 우유를 가급적 마시지 않는 게 좋다"며 "우유가 일시적으로 위산을 중화시켜서 증상이 완화된다고 느끼지만 일시적일 뿐이고 장기적으로 위궤양 환자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성인경 교수는 "위궤양을 앓는 환자들은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날 때는 제산제를 먹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우유를 마셔야 할 때는 하루 한 컵 정도를 여러 번 나눠 마시는 것이 위산의 갑작스러운 증가를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위궤양은 패인 듯한 형태의 상처가 위벽 가장 표면에 있는 점막층에 생겨 점막 하층이나 근육층까지 손상하는 질환이다. 국내 위궤양 환자는 연간 100만명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