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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전국 출점 6년 만에 15호점 오픈<내달 10일 구리남양주점> … 가성비 앞세운 중저가 전략 통했다

모다아울렛 
 
모다아울렛은 ‘좋은 브랜드 착한 가격’을 전략으로 전 제품을 상시 80~40% 할인 판매한다. 사진은 모다아울렛 15호점 구리남양주점. [사진·모다아울렛]

모다아울렛은 ‘좋은 브랜드 착한 가격’을 전략으로 전 제품을 상시 80~40% 할인 판매한다. 사진은 모다아울렛 15호점 구리남양주점. [사진·모다아울렛]

모다아울렛이 오는 10월 10일 구리남양주에 15호점을 오픈한다. 모다아울렛 구리남양주점은 지상 1층~6층 전체 면적 3만4855㎡(1만544평)로 200여 개의 입점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역 바로 앞에 위치한 모다아울렛 구리남양주점은 20분 거리에 환승역인 상봉역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입지적으로 서울 북동부권인 중랑구·노원구·도봉구·남양주시·포천시·의정부시를 아우르는 광역점포가 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갈매신도시·별내신도시·다산신도시가 있어 8만 여 가구 20만 명 이상의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모다아울렛은 대구에서 출발한 토종 아웃렛으로 2011년부터 지점을 전국에 출점하기 시작해 6년이라는 단기간에 15호점까지 확장했다. 전국 규모의 아웃렛 시장을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현실에서 중견기업의 이 같은 행보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모다아울렛은 ‘좋은 브랜드 착한 가격’을 슬로건으로 전 제품을 상시 80~40% 할인해 판매한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입점 매장은 상설매장으로 운영해 소비자가 원하는 최선의 제품을 언제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비결에는 모다아울렛만의 경영원칙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모다아울렛은 아웃렛을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을 최소화해 고객 서비스로 돌려주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부지 선정이다. 도심형 아웃렛은 토지 확보 비용에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모다아울렛은 주로 도심 외곽지역을 선정한다. 인테리어도 고객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도 불필요한 장식적인 요소는 과감하게 배제했다.
 
모다아울렛은 매년 2~3개의 신규 출점과 점포 리뉴얼 등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유통의 역할을 ‘섬김과 상생’으로 두고 경영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모다아울렛은 입점한 패션 기업에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해 궁극적으로는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박칠봉 모다아울렛 대표는 “구리남양주점 오픈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최선의 제품을 언제든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모다아울렛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면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여 국내 아웃렛 유통업계 빅3으로서 당당히 인정받는 모다아울렛이 되겠다”고 밝혔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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