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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갈라노스''다르칸'의 웅장한 대립 …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100만 돌파

넥슨 'AxE(액스)' 
 
진영 간 대립 게임인 AxE(액스)는 사전예약 접수 5일 만에 신청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하며 넥슨 모바일게임 중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사진·넥슨]

진영 간 대립 게임인 AxE(액스)는 사전예약 접수 5일 만에 신청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하며 넥슨 모바일게임 중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사진·넥슨]

넥슨의 자체 개발 작인 ‘AxE(액스)’가 색다른 콘텐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모바일 게임시장에 IP를 활용한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AxE(액스)는 출시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AxE(액스)는 기존 MMORPG의 ‘엔드 콘텐츠’ 격이었던 ‘진영 간 대립’(RvR·Realm vs. Realm)을 핵심 콘텐트로 삼고 있다. 성장 초반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분쟁전’ 콘텐트와 퀘스트 진행에 따라 필드에서 상대 진영 유저와 마주치며 벌이게 되는 ‘필드 PK’로 진행된다.
 
AxE(액스)는 사전예약 접수 5일 만에 신청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하며 넥슨 모바일게임 중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정식 출시가 되기도 전에 공식카페회원 수가 20만 명에 육박하며 기대를 모았다. 지난 12일 오전 프리 오픈을 진행한 직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양대 마켓에서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13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정식 출시일인 14일에는 구글 플레이 2위를 기록하며 마켓 순위를 단숨에 뒤집었다. 또 출시 3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해 프리오픈 당시 10개였던 서버를 정식 출시 시 15개로 확장할 만큼 반응 뜨거웠다.
 
AxE(액스)의 세계관은 서로 다른 신념과 목표를 가진 두 집단 ‘연합국 갈라노스’와 ‘신성제국 다르칸’의 대립에서 출발한다. 유저들은 PC MMORPG처럼 자신의 진영을 선택하고 진영 전용 퀘스트를 통해 상대 진영과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된다.
 
AxE(액스)는 캐릭터 생성 이후 두 개의 필드를 거쳐 기본적인 조작과 스킬, 게임 콘텐트를 이해하고, 세 번째 필드부터 바로 상대 진영 유저들과 ‘필드 PK’나 ‘분쟁전’을 즐길 수 있다.
 
‘AxE(액스)’는 마치 온라인게임을 보는 듯한 자유로운 시점 변경으로 ‘거대보스’ 토벌이나 필드PK, 캐릭터별 근·원거리 공격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최적의 뷰를 제공한다. ‘AxE(액스)’는 ‘체코 필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담아낸 고품격 OST로 듣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김대훤 넥슨레드 대표는 “액스는 정통 PC MMORPG에서나 가능했던 게임성과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고심해 만들었다”며 “진영 간 대립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 화려한 액션을 토대로 유저들에게 장르 본연의 가치를 살린 게임으로 평가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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