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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사이즈업 신제품 출시, 커피시장 위상도 UP!

빙그레 '아카페라' 
 
빙그레는 가성비·가용비 트렌드를 반영해 아카페라 사이즈업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아카페라 사이즈업 제품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로 커피 전문점의 인기 사이즈인 ‘톨(Tall)’ 사이즈와 비슷한 용량(350㎖)을 적용했다. [사진·빙그레]

빙그레는 가성비·가용비 트렌드를 반영해 아카페라 사이즈업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아카페라 사이즈업 제품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로 커피 전문점의 인기 사이즈인 ‘톨(Tall)’ 사이즈와 비슷한 용량(350㎖)을 적용했다. [사진·빙그레]

빙그레 아카페라가 커피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사이즈 업’ 하고 있다. 빙그레는 2007년부터 새로운 커피음료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가장 큰 과제는 시중의 기존 제품들과 어떻게 차별화할지 여부였다.
 
빙그레는 이에 용기 디자인에 주목했다. Asepsys-무균시스템을 적용한 PET(페트)-용기에 담긴 커피음료에 착안했다. 캔커피 대비 열처리 시간을 단축해 커피 본연의 향을 살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무균충전시스템 설비를 적용, 맛과 품질을 장기간 보존할 수 있기 때문. 빙그레는 이 새로운 페트 커피음료 제품의 명칭을 ‘커피와 함께’라는 이탈리아 어인 ‘아카페라’로 정하고 출시에 박차를 가했다.
 
빙그레 아카페라는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다. ‘프렌치 로스팅’을 통해 잡미를 최소화하고 커피의 깊은 맛을 강조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세계 각지에서 원두를 확보하고 로스팅, 배합비 조절 등 각 원두의 특성에 맞춰 오랜 기간 테스트를 했다”면서 “지난해 빙그레 아카페라는 약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빙그레는 최근 커피음료 시장에 불고 있는 가성비·가용비 트렌드를 반영해 아카페라 사이즈업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아카페라 사이즈업 제품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로 커피 전문점의 인기 사이즈인 ‘톨(Tall)’ 사이즈와 비슷한 용량(350㎖)을 적용했다. 각각 브라질·콜롬비아산 원두를 사용했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아메리카노는 카페인을, 카페라떼는 당을 각각 50% 줄였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000원이다.
 
한편 빙그레는 배우 채수빈을 빙그레 아카페라 사이즈업 모델로 발탁했다. 채수빈은 올해 MBC ‘역적’과 KBS ‘최강 배달꾼’에서 주인공으로 활동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채수빈의 자연스러운 미모와 밝은 에너지가 아카페라 사이즈업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생각돼 모델로 발탁했다”면서 “아카페라는 페트병이라는 독특한 포장 소재와 편이성, 뛰어난 맛으로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이번에 출시한 아카페라 사이즈업을 통해 대용량 커피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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