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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타살의혹 와전된 것…나가보니 죽어있어, 응급처지도 했다"

서해순씨가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세간의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쳐]

서해순씨가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세간의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쳐]

 
故 김광석과 딸 서연 양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있는 부인 서해순씨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입장을 밝혔다.
 
서 씨는 김광석씨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의혹을 부인하며 "층계 옥상 올라가는데 김 씨가 기대 죽어있었다"며 기존 주장을 되풀이 했다.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서 씨는 "(김광석) 팬클럽 회원을 주기적으로 만나는데 이같은 (타살)의혹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다"며 타살 의혹이 일부의 주장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 씨는 김광석씨가 사망했던 당시에 대해 "김광석이 누구를 만나고 와서, 맥주를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자는 줄 알았는데 방에서 나오니까 보이지 않았다"며 "이상해서 나가보니 층계 옥상 올라가는 계단에서 기대 있었다. 깨워보니 일어나지 않아 자세히 보니 (목에) 줄이 연결돼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서 씨는 김 씨가 깨어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응급처치까지 시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 씨를 발견했음에도 50분 늦게 119에 신고했다는 의혹에 대해 "50분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김광석 죽음과 관련해 진술이 오락가락했던 부분에 대해 서 씨는 "그때 나이가 29살로 어릴 때여서 경황이 없었다. (언론에 나와) 이야기 한 것이 와전돼 나간 측면이 있었다"며 "지금처럼 나이가 많았다면 언론 등을 상대로 더 잘 대응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故 김광석의 죽음과 관련해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을 제작한 이상호 감독은 21일 김광석과 딸 서연 양의 죽음이 석연치 않다며 서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검찰은 당초 서울 중부경찰서에 사건을 내려보냈지만 경찰의 요청으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사건을 이첩해 수사하도록 지휘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최근 서씨를 출국금지했고, 조만간 서 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박광수 기자 park.kw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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