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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적폐청산위 출범…사이버司 댓글·갑질·의문사 조사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 두번째부터)이 25일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군 적폐청산 위원회' 위촉식 후 위원들과 1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 두번째부터)이 25일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군 적폐청산 위원회' 위촉식 후 위원들과 1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군의 정치 개입과 병영 인권 침해 등 잘못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구성된 군 적폐청산위원회가 25일 공식 출범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국방부 장관 주재하에 위원 위촉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강지원(68)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감사·법무·정보화·인권 등 각 분야 전문가 10명을 외부 위원으로, 감사관과 법무 관리관 등 의제 관련 국장을 내부위원으로 구성했다.
 
외부 위원은 강 위원장 외에도 문호승(59) 서울대 감사, 류관석(56) 변호사, 권인숙(53) 명지대 교수, 박견목(57) 부경대 초빙교수, 정관석(56) 재경 해군발전위원회 연구위원, 김형래(57) 서울사이버대 교수, 문재웅(50)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수석부회장, 김광진(37) 전 국회의원, 고상만(48) 시민운동가 등이다.
 
위원회는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 사이버 사령부 댓글 조사, 인권침해 성폭력 방지 제도 개선, 갑질행위 근절 및 사조직 근절 등을 1차 의제로 선정했다.  
 
다음 달 16일 예정인 2차 회의에서는 외부 위원이 제안하는 안건을 중심으로 추가 의제를 선정한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위원회 활동 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이며 필요할 경우 연장할 수 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송영무 장관은 "국방부가 지금 스스로 반성하고 근본부터 바꾸고자 노력하지 않으면 더 이상 기회는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위원회를 운영하겠다"면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비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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