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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국내 첫 해상풍력발전으로 기술 도약 과감한 투자로 에너지전환 시대 선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오는 11월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사업이자 30㎿ 규모의 대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인 탐라해상풍력단지를 준공한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오는 11월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사업이자 30㎿ 규모의 대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인 탐라해상풍력단지를 준공한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잇달아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남동발전은 신재생에너지 리딩 컴퍼니라는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최초’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성공시킴으로써 에너지전환시대를 앞당기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남동발전은 국내 최초 해상풍력발전으로 풍력기술을 한 단계 도약시켰다. 오는 11월 국내 최초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사업이자 국내 최대용량인 30㎿ 규모의 대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인 탐라해상풍력단지를 준공한다.
 
이 사업은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에서 금등리까지의 공유수면에 국내 유일 100% 국산화한 해상풍력발전기 10기를 설치, 연 8만5000㎿h의 친환경 에너지를 연중 생산·공급하게 된다. 제주도민 2만4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준공으로 에너지전환을 앞당기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 확보와 아직은 걸음마 단계인 국내 해상풍력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동발전은 영농형태양광 발전으로 협소한 국토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일대 약 6600㎡(약 2000평) 부지 중 약 2470㎡(약 750평)에 100㎾급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 전력생산 및 판매에 들어갔다. 태양광설비 하부에는 벼를 심어 9월 중 추수 예정에 있어 국내 최초로 벼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발전을 할 수 있는 형태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성공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발전 개시를 통해 영농형 태양광을 전력계통에 연계해 전기 판매 단계를 실현했다. 이로써 좁은 국토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과 농민들의 농가소득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으로 남동발전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가 시행된 2012년 이래 줄곧 달성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오는 2025년까지 신재생 발전비율을 전체 발전비율의 20%까지 확대하는 ‘신재생에너지 New Vision 2025’를 선포했다.
 
이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발전비율 20% 달성의 정부 정책보다 5년 빠른 목표로 남동발전이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에너지전환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15조6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목표를 실현할 계획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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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