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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크린에너지와 ICT 융합 등 에너지 신산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앞장

한국전력공사 
 
한전은 에너지 신산업 모델 발굴을 위해 2020년까지 8조3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전략이다. 사진은 경산변전소에 세워진 주파수조정 ESS 전경. [사진 한전]

한전은 에너지 신산업 모델 발굴을 위해 2020년까지 8조3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전략이다. 사진은 경산변전소에 세워진 주파수조정 ESS 전경. [사진 한전]

한국전력공사(이한 한전)은 크린에너지(Clean Energy)와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전력망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스마트 에너지 크리에이티브(Creator)‘로 도약을 선포했다.
 
한전은 국내 최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신산업 비즈니스 모델개발 ▶핵심 기술력 확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과 협력을 통한 해외진출 등으로 에너지 신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최근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전환되고 있다. 신규 원전 건설 계획 백지화, 노후 원전 수명연장 금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석탄화력발전 축소로 공급확대 정책에서 수요 예측 및 관리에 중점을 둔다. 특히 2015년 12월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신기후체제의 돌입으로 온실가스 감축은 세계적 흐름이며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예상치(BAU) 대비 37%를 감축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른 해결책으로 등장한 것이 에너지신산업이다. 기존 에너지산업에 ICT를 기반으로 전기자동차 등 제조업·금융·서비스 등 여러 산업이 융합돼 미래사회를 변혁할 혁신모델이다. 에너지신산업은 꼭 필요한 만큼의 전력생산과 생산량에 맞춘 전력사용으로 잉여전력의 낭비가 없는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도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스마트 기기, ESS(에너지저장장치) 등의 보급으로 가전·자동차·에너지 등 산업 전반의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해외진출의 교두보 확보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 한전은 2016년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에너지자립섬 등에 약 3조1000억원을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등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오는 2020년까지 8조3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국가경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전기차 인프라는 지난해 8월부터 도심생활형, 공동주택 충전소를 확대해 왔다. 올해는 EV 선도도시를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소 300개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대형마트·코레일 등과 협력을 통한 대규모 도심생활형 충전소 구축 및 최대 4000개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홈충전 사업을 시행하는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민간협력 동반성장 및 에너지효율화 사업모델 개발을 위하여 LG유플러스와 협력해 향후 10년간 5000억원을 투자해 K-iEMS 2000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AMI 구축을 위해 2016년말 현재 330만호를 완료했다. 2020년까지 2250만호를 완료할 계획이다.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은 울릉도 및 5개 도서(거문도·조도·덕적도·추자도·삽시도)에 풍력·태양광·ESS를 구축하는 등 향후에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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