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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北 등 8개 나라 국민 입국 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북한 등 8개국 국민들의 입국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로써 북한과 함께 미국 입국 금지 국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 나라는 차드, 이란, 리비아, 소말리아, 시리아, 베네수엘라, 예멘 등이다.
미국이 북한 등 8개 나라 국민들에 대한 입국을 제한키로 했다.[AP=연합뉴스]

미국이 북한 등 8개 나라 국민들에 대한 입국을 제한키로 했다.[AP=연합뉴스]

 
미국 의회 전문매체 더힐은 이날 트럼프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8개 국가들은 입국 절차를 강화하기 위한 미국의 정보공유 요구사항을 충족시키지 못 했다"며 입국 제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란과 리비아, 시리아, 예멘, 소말리아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입국 제한 국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던 나라들로, 행정명령 개정안에서도 여전히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새롭게 이름을 올린 나라는 북한과 차드, 베네수엘라 등이다. 앞선 입국 금지 국가 명단에 포함됐던 수단은 리스트에서 빠졌다.
[사진 더힐 홈페이지]

[사진 더힐 홈페이지]

8개 국가에 대해 미국 정부는 서로 다른 수준의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일부 국가는 입국이 전면 금지되고, 일부 국가는 정부 관계자와 그 가족 등 특정 인물을 대상으로 입국 금지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정명령은 다음달 18일부터 발효된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행정명령은 객관적인 검토를 통해 이뤄진 것"이라며 "특정 인종이나 종교에 기반한 결과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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