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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1등 쉐플리 40억원, 2등 토마스는 123억원 챙겨

1000만 달러가 걸린 플레이오프 우승을 차지한 저스틴 토마스. [USA TODAY=연합뉴스]

1000만 달러가 걸린 플레이오프 우승을 차지한 저스틴 토마스. [USA TODAY=연합뉴스]

 PGA 투어 2016~2017 시즌이 마무리됐다.
 
25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장에서 끝난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잰더 쉐플리(미국)가 12언더파로 우승했다. 선두 폴 케이시(영국)에 2타 뒤진 채 경기를 시작한 쉐플리는 이날 2타를 줄여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57만5000달러(17억8000만원)다. 쉐플리는 플레이오프 순위가 26위에서 3위로 올라서면서 보너스 200만 달러도 챙기게 됐다. 합쳐 40억원 정도를 벌었다.  
 
11언더파의 저스틴 토마스는 투어 챔피언십에서 2위에 그쳤으나 플레이오프 우승을 차지했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에는 1000만 달러(113억2500만원)의 보너스가 걸렸다. 이번 대회 준우승 상금은 94만5000달러(약 10억원)이다. 합쳐서 약 123억원을 벌었다. 토마스는 올 시즌 메이저 우승 포함, 5승에 플레이오프 우승을 더해 사실상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했다.  
 
신인으로 시즌 최종전 우승을 차지한 쉐플리. [AFP=연합뉴스]

신인으로 시즌 최종전 우승을 차지한 쉐플리. [AFP=연합뉴스]

 
지난해 2부 투어에서 올라온 신인 잰더 쉐플리는 어머니가 일본과 대만 혼혈인 동양계이고 아버지가 유럽 혈통이다. 올 시즌 신인으로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했고 플레이오프 3차전 마지막 6개 홀에서 6타를 줄이면서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턱걸이했다가 우승까지 차지했다. 그는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홀에서 1m 정도 거리의 버디 퍼트를 당겼으나 공이 홀을 돌고 들어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2011년 키건 브래들리 이후 첫 다승을 한 신인이 됐다.  
 
플레이오프 랭킹 1위로 대회를 시작한 조던 스피는 7언더파 공동 7위로 밀리면서 플레이오프 2위로 시즌을 마쳤다. 더스틴 존슨은 2언더파 공동 17위였다.  
 
선두로 출발한 폴 케이시는 17번홀까지 버디를 하나도 잡지 못하는 등 3타를 잃었고 순위도 5위로 미끌어졌다. 케이시는 2009년 이후 미국에서 우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성호준 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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