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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평화 누릴 수 있게 노력해야”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축하 메시지

구테흐스

구테흐스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피스 바 페스티벌’은 36년째 이어진 ‘유엔 세계 평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세계 평화의 날은 경희대 설립자로 세계대학총장회의(IAUP) 의장을 지낸 조영식(90) 박사가 1981년 제안한 것을 유엔이 받아들여 기념일(9월 21일)로 제정됐다. 유엔 산하기관과 전 세계 대학 및 시민사회가 기념식을 열고 인류평화를 염원한다. 유엔은 이날을 ‘총성 없는 날’로도 부른다.
 
21, 22일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평화의 날 기념식’과 ‘기념 원탁회의’, ‘평화 교육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렸다. 토마쉬 후삭 주한 체코대사 등 국내외 학자와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인원 경희대 총장은 기념사에서 “현실 정치가 기존의 틀을 넘어 더 많은 것을 끌어안아야 한다. 전 세계 시민사회는 집단지성을 발휘해 현실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조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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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이리나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축하 영상을 보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축하 메시지에서 “평화는 인류 모두의 권리이자 바람이다. 모두가 평화를 갈망하고 합당하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코바 사무총장은 “우리는 평화에 대한 심각한 도전을 온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혼란한 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들이 증오를 배울 때 우리는 평화를 가르치고, 문화적 다양성과 과학적 연구, 자유로운 생각과 정보 교류를 통한 교육의 힘을 길러야 한다”고 역설했다.
 
행사 둘째 날에는 ‘고등교육의 미래와 세계시민의 과제’를 주제로 교수와 학생이 함께 토론하는 ‘미래 리포트 2017 콘퍼런스’가 개최됐다. 이 콘퍼런스에서 현재 인류가 직면한 문제와 원인, 해결책이 논의됐다. 청년세대의 고민에 대한 토론도 있었다.
 
최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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