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사격 황제' 진종오, 경찰청장기 50m권총 개인전-단체전 2관왕

'사격 황제' 진종오가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50m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을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중앙포토]

'사격 황제' 진종오가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50m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을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중앙포토]

 
'사격 황제' 진종오(38·KT)가 제26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50m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진종오는 21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막한 대회 50m 권총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235.1점을 쏴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진종오는 본선 8위(559점)로 간신히 결선에 합류했다. 마지막 2발 남긴 상황에서 최영래(청주시청)에 0.3점 차로 뒤졌다.
 
하지만 최영래는 7.8점을 쏘는데 그친 반면 진종오는 10.7점을 쏴 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발에 최영래는 8.3점을 쏴 230.0점에 머무른 반면 진종오는 10.7점을 쏴 우승했다. 진종오는 단체전에서도 한승우, 강경탁과 1675점을 합작해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사격계에서 진종오는 '사격의 신(神)'이다. 2008년 베이징부터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까지 올림픽 남자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땄다. 120년 올림픽 사격 역사에서 개인전 3연패는 처음이다.  
 
한편 여자 일반부에서는 한국신기록 두 개가 수립됐다.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에 나선 정은혜(인천남구청)가 결선 합계 251.0점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10m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에서는 IBK기업은행이 단체전에서 1154점을 합작해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개인전에서도 김보미, 한지영, 곽정혜가 나란히 금, 은, 동메달을 휩쓸었다. 김보미는 개인전 결선 합계 243.2점으로 새로운 한국기록 보유자가 됐다.  
 
이번 대회는 2018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과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리고 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