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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5점' LG, 4점이 박용택의 타점...PS 자력 진출 가능성 사라져

'갈길먼데'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15대 7로 패한 LG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2017.9.19  seephoto@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갈길먼데'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15대 7로 패한 LG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2017.9.19 seephoto@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또 졌다. 3연패다. 가을 야구 자력 진출 기회가 사라졌다.
 
LG는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4-8로 패했다. 20일 한화에 1-2로 패해 7위로 내려앉은 LG는 9위 삼성과의 경기에서도 반등의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5위 SK와는 4경기 차까지 벌어졌다. 이날 수원에서 kt에 5-3으로 승리한 6위 넥센과의 승차도 1.5경기가 됐다. 
 
LG는 선발 투수 임찬규가 5회를 버티지 못하고 6실점하며 무너졌다. 임찬규는 1회에만 이승엽과 이원석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4실점했다. 5회에는 삼성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에게 투런포(시즌 31호)를 맞았다.
 
박용택 '동점이다'  (서울=연합뉴스) 조현후 인턴기자 =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KBO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초 1사 1,3루에서 LG 박용택이 1타점 동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17.9.8  photo@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용택 '동점이다' (서울=연합뉴스) 조현후 인턴기자 =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KBO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초 1사 1,3루에서 LG 박용택이 1타점 동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17.9.8 photo@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일 한화전에 이어 이틀 연속 이렇다할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날 한화전에서 LG는 0-2로 끌려가던 8회 말 박용택의 솔로 홈런으로 유일한 점수를 냈다. 
 
이날도 박용택 홀로 분전했다. 박용택은 4회 초 솔로포에 이어 8회 초 투런홈런을 때렸다. 
 
9회 초 LG는 1사 2루에서 조윤준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냈다. LG는 이틀 동안 5점을 냈는데, 이중 4타점이 박용택의 홈런 3방이었다. 
 
베테랑 박용택이 고군분투했지만, LG의 가을야구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다. 자력 진출 기회도 사라졌다. SK가 잔여 3경기에서 모두 이기면 LG가 전승을 해도 순위를 뒤집을 수 없다.
 
SK가 다 진다고 해도, 10경기 남은 LG는 7승(3패) 이상을 해야 한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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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