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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헤켄 이어 신재영...'총력전' 펼친 넥센 '기사회생'

넥센 히어로즈 앤디 밴헤켄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넥센 히어로즈 앤디 밴헤켄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벼랑 끝에 몰렸던 프로야구 6위 넥센 히어로즈가 기사회생했다. 
 
넥센은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넥센은 남은 경기에서 한 번이라도 패하면 가을야구 희망이 소멸된다.  
 
이날 승리로 5할 승률(69승 2무 69패)을 회복했다. 이날 경기가 없던 5위 SK와의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  
 
잔여 4경기에서 넥센이 전승을 거두고, SK가 3경기에서 모두 지면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여전히 순위 역전 가능성은 희박하다.  
 
넥센은 선발 앤디 밴헤켄이 5와3분의1이닝 동안 3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8승(6패)째를 따냈다.  
 
넥센은 1회 초 이정후가 1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폭투로 2루까지 진출했다. 이어 서건창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선제점을 냈다.  
 
1-1로 맞선 4회 초에는 고종욱의 3루타와 김민성의 투런포가 이어져 3-1로 달아났다. 하지만 5회 말 kt 오태곤과 정현에게 연타석 홈런을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6회 초 kt 두 번째 투수 홍성용을 상대로 허정협이 몸 맞는 볼을 얻었고, 박동원의 좌전 안타와 이정후의 희생플라이로 4-3을 만들었다.  
 
9회 초에는 이정후의 우전 안타와 김하성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더 추가했다. 이정후는 시즌 110득점째를 기록, 1994년 유지현(당시 LG)이 기록한 신인 최다 득점(109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넥센은 6회 1사부터 신재영이 마운드를 책임졌다. 신재영은 3과3분의2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지켰다. 신재영은 데뷔 후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신재영은 kt전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다. 지난 13일 kt전에서도 9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따내기도 했다.  
 
수원=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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