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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 나미에 콘서트'…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에 부탁한 팬

일본 가수 '아무로 나미에(あむろなみえ, 安室奈美恵, Amuro Namie)'의 팬카페 회장이 방한 공연을 열어달라며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에게 글을 남겼다.
 
아무로 나미에(좌), 정태영 대표이사(우). [사진 아무로 나미에 공식 홈페이지, 정태영 대표이사 페이스북]

아무로 나미에(좌), 정태영 대표이사(우). [사진 아무로 나미에 공식 홈페이지, 정태영 대표이사 페이스북]

한 네티즌은 "저는 현재 네이버에서 일본 가수 아무로 나미에씨의 팬 카페'Amuro Spac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라며 정태영 대표이사에게 보내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이렇게 메시지를 보내게 된 것은, 지난 20일 아무로 나미에씨가 데뷔 26년째가 되는 내년 2018년 9월 16일 모든 활동을 종료하고 은퇴한다는 소식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아무로 나미에. [사진 아무로 나미에 공식홈페이지]

데뷔 25주년을 맞은 아무로 나미에. [사진 아무로 나미에 공식홈페이지]

 
그리고 "아무로 나미에가 현재 일본 내 전국 투어 및 아시아 투어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을 밝혔는데, 한국에서는 지난 2004년 열린 'AMURO NAMIE So Crazy Tour in Seoul 2004' 이후 콘서트가 성사된 적이 없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 팬이 아무로 나미에의 콘서트를 검토해주기를 부탁하고 있다. [사진 정태영 대표이사 페이스북]

한 팬이 아무로 나미에의 콘서트를 검토해주기를 부탁하고 있다. [사진 정태영 대표이사 페이스북]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던 이 네티즌은 "팬 카페를 운영하는 입장으로는 일본 측 기획사와 업무적인 협약을 맺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수많은 외국 아티스트를 초청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진행했던 노하우가 있는 현대카드와 대표님께 검토를 부탁드린다"며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에게 글을 남겼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현대카드에서 기획해 한국에서 여는 행사다. 2006년 시작해 '비욘세', '스티비 원더', '마룬파이브', '폴 매카트니' 등 한국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들과 함께 콘서트를 열어 매번 화제가 됐다.
2015년 슈퍼콘서트에 참여한 폴 매카트니. [사진 현대카드]

2015년 슈퍼콘서트에 참여한 폴 매카트니. [사진 현대카드]

 
해당 글은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은퇴 콘서트를 한국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저도 부탁드린다" "이 콘서트가 열린다면 당장 모든 카드를 정지하고 현대카드를 만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4위에 아무로 나미에의 'Hero'가 있다. [사진 일본 아이튠즈]

4위에 아무로 나미에의 'Hero'가 있다. [사진 일본 아이튠즈]

7위와 9위에 아무로 나미에의 노래가 올라 있다. [사진 일본 아이튠즈]

7위와 9위에 아무로 나미에의 노래가 올라 있다. [사진 일본 아이튠즈]

 
한편 아무로 나미에가 은퇴 관련 소식을 알린 뒤 21일 일본 아이튠즈 차트에서 아무로 나미에의 과거 노래가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21일 10시 기준 아이튠즈 차트에서 아무로 나미에의 'Hero'는 4위에 올랐다. 이어 7위에 'Don't wanna cry', 9위에 'CAN YOU CELEBRATE?'가 올랐다.
 
이 외에도 현재 수많은 아무로 나미에의 노래가 일본 음원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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